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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조선업계 수주 부활은 해양플랜트로 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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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2017-01-17

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올해 조선업계 수주 부활은 해양플랜트 사업에서부터

시작될 전망입니다.

연초부터  발주가 시작되는 해양플랜트 사업이 다수 포진해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등 조선

빅 3가 올해 200억달러(약 23조 5700억원) 규모 이상의

수주에 성공할 지 관심이 쏠립니다.  

 

 

16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오는 3월 이탈리아 국영

에너지 업체 ENI가 발주한 모잠비크 코랄 FLNG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할 전망입니다.

또한 곧 발주가 들어갈 해양플랜트 사업도 다수 포진해 있습니다.

해양분야 전문지 업스트림과 업계에 따르면,

노르웨이 석유사 스타토일은 북해 요한 카스트버그

FPSO 1차 패키지 입찰을 오는 3월 시작하며 프로젝트의 규모는 20억달러로

추정됩니다.

이 밖에 글로벌 성유업체 쉘의 나이지리아 봉가  FPSO 프로젝트가 오는

4분기 입찰이 시작되며 쉐브론이 현대 중공업에 발주했다가

취소한 로스뱅크 FPSO도 재 발주되어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이 경합을 벌일 예정입니다.

자료출처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