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올해 조선업계 수주 부활은 해양플랜트
사업에서부터
시작될 전망입니다.
연초부터 발주가 시작되는 해양플랜트 사업이 다수 포진해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등 조선
빅 3가 올해 200억달러(약
23조 5700억원) 규모 이상의
수주에 성공할 지 관심이 쏠립니다.
16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오는 3월 이탈리아 국영
에너지
업체 ENI가 발주한 모잠비크 코랄 FLNG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할 전망입니다.
또한 곧 발주가 들어갈 해양플랜트 사업도 다수 포진해 있습니다.
해양분야 전문지 업스트림과 업계에
따르면,
노르웨이 석유사 스타토일은 북해 요한
카스트버그
FPSO 1차 패키지 입찰을 오는 3월 시작하며 프로젝트의 규모는
20억달러로
추정됩니다.
이 밖에 글로벌 성유업체 쉘의 나이지리아 봉가 FPSO 프로젝트가 오는
4분기 입찰이 시작되며 쉐브론이 현대 중공업에
발주했다가
취소한 로스뱅크 FPSO도 재 발주되어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이 경합을 벌일 예정입니다.
자료출처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