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8092-9494
megafuze@gmail.com
전화상담
010-8983-1900
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올해 조선업계 수주 부활은 해양플랜트 사업에서부터시작될 전망입니다. 연초부터 발주가 시작되는 해양플랜트 사업이 다수 포진해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등 조선빅 3가 올해 200억달러(약 23조 5700억원) 규모 이상의 수주에 성공할 지 관심이 쏠립니다.
16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오는 3월 이탈리아 국영에너지 업체 ENI가 발주한 모잠비크 코랄 FLNG 프로젝트 계약을체결할 전망입니다. 또한 곧 발주가 들어갈 해양플랜트 사업도 다수 포진해 있습니다. 해양분야 전문지 업스트림과 업계에 따르면,노르웨이 석유사 스타토일은 북해 요한 카스트버그FPSO 1차 패키지 입찰을 오는 3월 시작하며 프로젝트의 규모는 20억달러로추정됩니다. 이 밖에 글로벌 성유업체 쉘의 나이지리아 봉가 FPSO 프로젝트가 오는 4분기 입찰이 시작되며 쉐브론이 현대 중공업에 발주했다가취소한 로스뱅크 FPSO도 재 발주되어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이 경합을 벌일 예정입니다. 자료출처 : 머니투데이
목록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