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호주의 광물과 에너지 자원 수출이 2017 회계연도가

종료되는 6월말까지 2000억 달러를 넘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이같은 자원 수출 호조로 관련 기업과 정부의

수익이 증가하면서 경제 불황을 모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분석됩니다.

2016 ~ 17회계년도의 호주 자원 및 에너지 수출이 2040억 달러로

30%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산업 혁신 과학부는 철광석이 2018년 톤당 수출가격이

USD46.70로 하락할 전망이며

호주 GDP에서 자원 점유율이 10년래 최저로 하락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자원 수출가격은 2011년 광산 붐 때보다 낮지만

생산성 증가와 호주 달러약세, 최근의 철광석과 석탄 가격

강세로 인해 내년 6월 말까지 광물 및 에너지 수출이

2039억 달러에 이를 전망입니다.

중국의 수요 급증과 공급 차질이 가격 급등 및 수출량 증가의 이유 입니다.

호주산 LNG 수출도 2018년 6월말까지 2배 이상 증가할 전망입니다.

2016 회계연도 수출이 165억 달러에서 2018년 370억 달러로

증가할 전망입니다.

여러 호주 LNG 프로젝트가 첫 생산에 착수한 것과

자원가격 승승세가 주 원인이며

2018년 6월말까지 생산량이 6,700만톤 35% 늘어날 전망입니다.

호주 용접이민을 꿈꾸시는 용접사님들에게

매우 희망적인 뉴스입니다.^^

자료출처 : 한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