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지난해 해외 수주가 1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건설사들은 기존 중동 시장을
비롯해
아시아와 남미 등 신시장 개척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저가 수주의 매운 후폭풍을 경험한 건설사들은 이들
국가에서도 선별 수주에 주력하는 모습입니다.
건설업계는 올해 수주는 지난해보다는 나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근
유가가 배럴당 50달러 수준으로 올라서면서
중동 국가들의 공사 발주가
늘고
아시아 지역에선 올해도 인프라 프로젝트
발주가
계속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실제로 총 18조원 수준의 말레이시아 ~ 싱가포르
고속철도,
4조원 규모의 쿠웨이트 스마트시티
등이
올해 4분기 입찰을 앞두고
있으며
아랍에미리트 해저원유시설
공사도
국내 건설사들이 수주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가장 가시권에 든 프로젝트는 에콰도르 퍼시픽 정유 공장 프로젝트
입니다.
총 사업비만 130억 달러에 달하는 이 프로젝트는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중국 업체들과
함께
수주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 E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