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용접학원에 와서 체험과 상담을 받은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4달이 가버렸네요.

오래 고민을 거듭하고 결정 각오를 하고 학원을 등록하고 먼 타지까지와서 용접을 시작하니 막상 생각처럼 쉽지가 않더라고요.

쉽게 생각하고 온건 아니었지만, 실패와 실수를 거듭할수록 자존감이 떨어지고 마음처럼 몸이 따라와 주질 않으니까

부정적인 생각이 들었던것도 어찌보면 당연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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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우수한 원장님과 실장님 덕분에 실패를 밑거름 삼아 더 나아갈수 있었습니다. 눈높이에 맞춘 이해하기 쉬운 용접의 설명이나

요령등을 차츰차츰 배워나가며 용접의 재미를 느끼고, 하지못하던걸 해낼땐 성취감에 웃음 짓던날도 있었지요. 매번 신경써주고

친근하게 다가와 주시는 강사진과 연습하러 오신 선배님들의 조언덕분에 더 성장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잘될거란 확신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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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TIG 용접외에 좋은 가르침을 더 받을수 있어서 학원선택을 잘했다는 생각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아크나 CO2는 물론

현장에서 사용하거나 해볼법한 것들을 많이 배우고 실습할수 있어서 만족스럽고 , 실습만하는것이 아닌 때로는 이론교육,

취업에 관련된 내용을 많이 배울수 있어서 만족스러운 4달을 마치고 나가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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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아낌없는 가르침과 배려에 대해 감사를 표합니다.

잘놀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