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요리자격증을 따서 한국에 돌아와 일을 시작하게 됐는대 한국 주방일이 일은 오래하고 열정 페이와 저임금으로 인해 지쳐서 다른 일자리를 찾다가 34살에 회사에 들어가기에는 힘들고 용접이라는 직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용인에 살아서 가까운 수원쪽에 학원을 찾았는대 인터넷에는 다른 학원 광고가 많아서 여기저기 보다가 우연히 와이드 용접학원 사이트를 보게 되었습니다.

다른 학원에 비해 과대 광고도 없고 학원 사이트 사진첩에 여러사진들을 보니 모임도 자주하고 즐거워 보이는 사진이 많아 우선 와이드 용접학원에서 상담을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우선 여기 가장 좋았던점은 원장님이 상담할때 앞으로의 계획을 잘 말해 주셨습니다.

용접사는 용접만 하는것이아니라 공부도 꾸준히 해야하며 여러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고 한자리에 머물르지 말고 항상 자기 개발을 해야한다, 보통 용접은 자기가 편한 한손으로만 용접을 하지만 무조건 양손으로 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 하시는 얘기를 듣고 여기는 용접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내가 용접을 하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가르쳐주실것 같아 와이드 용접 학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다른학원을 하루 체험이 없고, 연습실을 못들어가게 하지만 여기는 처음 상담받을때 연습할곳을 둘러볼수있고 하루 체험을 하고싶으면 할수있습니다. 하루체험은 아크용접,티그용접,co2용접을 해보고 용접이 어떤것이지 가르쳐줍니다.

가장 걱정했던 나이 문제였는대 34살에 용접을 시작하면 너무 늦지 않을까..걱정하고 왔지만 가장 선호하는 나이라는 얘기를 듣고 좋았습니다. 학원생분들도 나이때가 대체적으로 높아서 30살 40살 넘었다고 나이가 많다고 걱정 하지 않아도 되고 나이가 어리면 이것저것 더욱 다양한 용접을 배울수있어서 좋고, 용접은 나이랑은 많이 상관이 없는거같습니다.

모든것이 그렇듯 처음 시작하는거는 많이 어렵습니다...저도 처음 시작할때 잘 안돼서 화도나지만 실장님과 원장님이 돌아다니시며 못하는 부분을 바로 잡아주셔서 어려운 것을 3개월 단시간에 실력이 좋아져 용접시험에 합격하여 취업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취업을 하게 되면 취업나가기 전까지도 현장에서 쓰는 기술이나 조언을 꼼꼼히 챙겨주셔서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와이드의 최고 좋은점은 졸업해서 취업나갔다고 그대로 끝이아니라 단톡방과 밴드를 통해 계속해서 학원생들과 원장님 실장님과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할수 있다는 점 입니다.

졸업생들과 학원생들이 모여서 친목을 쌓을수있게 여행도 가고 일자리 정보도 공유하고 용접할때 조심해야 하는 것들 정보를 공유합니다.

이제 와이드 용접학원을 졸업하지만 정~~~~~말 학원은 잘선택했다고 느낌니다.

용접학원을 찾아 보고 계시는분이 있다면 상담받는 것은 공짜니깐 한번 와보세요 ㅎㅎ 정말 후회 하지 않으실꺼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