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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길을 돌아 용접사가 되기까지
작성자 : 전X구 2019-05-24

20대 후반의 나이에 첫 사회경험을 조선소에서 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용접을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기술은 현장에서 배우는 것이라 듣게 되어 일을 하며 연습하고 기량자의 손길을 접해보려 하였지만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였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이 초조해져서 학원을 알아보게 되었고 국비지원 학원을 통해 용접의 기초를 알게되었습니다.

국가자격증을 취득하고 다시 현장(조선소)에 자신감을 갖고 들어갔으나 현실의 벽은 높았습니다. 그 누구도 국가자격증을 알아주지 못했고 다시 보조공의 일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렇게 다시 1년의 시간이 지나고 정리하여 올라왔을 때 배관용접 학원이 따로 있다는 정보를 접하게 되었고 정말 배우고 싶었던 배관용접을 꼭 배워보자는 마음에

여러 학원 상담의 고민 끝에 와이드 용접학원을 선택하였습니다. 현장을 돌면서 여러 용접사들에게 궁금한것을 물어보았는데 다들 어깨너머로 배운 탓에 이론이 미흡했고

그저 하다보면 된다라는 말에 저는 교육과정을 좀 중히 여기게 되어 학원 상담에 있어서 이것을 가장 꼭 집어 물어 보았지만 와이드학원을 제외한 어떤 곳도 흡족한 답변을 듣지 못했기에

이곳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4개월의 시간이 짧을수도 있고 길 수도 있겠지만 하루하루 열심히 하다보니 시간은 금방 가게 되었고 어느덧 취업의 순간이 다가왔지만 그때의 형편과

자신감의 결여로 인해 현장을 다시 들어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용접사들의 일과를 보면서 다시 동기부여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학원으로 돌아와 이번엔 꼭 성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임하여 좋을 결과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와이드 용접학원은 실장님들의 열정이 담긴 교육과정도 좋았고 무엇보다 학원생의 끈끈한 연결고리가 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어느 현장을 가도 우리 학원 졸업생을 만날수 있을 것 같은

마음에 처음이란 힘듬이 조금 가벼워 지는 듯 합니다.

어떤 선택을 하던간에 후회는 조금은 남는 것 같습니다. 그때 이랬더라면 혹은 그때 하지 말았다면 좋았을 것을 생각할때가 종종 있었는데 저를 격려해주고

응원해 준 학원 식구들과 동료들을 생각하면 이번 선택은 꽤나 좋은 판단이였던 것 같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도 좋은 선택 하셔서 여러 좋은 사람들을 만났으면 합니다.

끝으로 와이드 배관 용접학원 감사합니다.


Co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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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9/05/27]

잘 견뎠어. 끝까지 같이 하면 좋은 결과는 이렇듯 당연한 거란다. 가서 훨훨 날아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