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현장이 끝나고 무거운 마음으로 학원을 다시 갔을 땐 파주현장에

그냥 쭉 안주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실장님과 상담을 하고나서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다시 한번 도전해보자' 라는 마음이 커져

다시 도전하게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경제적인 이유로, 한달안에 테스트를 통과해야 한다는 부담감과 두려움이 많이 있었지만

실장님의 격려와 함께  많은 비밀스킬들을 가르쳐주셔서 자신없었던 뺵과 파이널이 점차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낙방이라는 몇번의 고비를 맞았지만 계속해서 시험을 잡아주시고

다음에는 더 잘 할 수 있다라는 응원을 많이 해 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번현장이 끝나고 다시 학원을 찾아왔을 땐 좀 더 성숙한 용접사가 되었길 기대하면서..

다들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