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중반 가장으로써 용접사의 길을 걷고 있고 캐나다 이민 준비하고 있는 평범한 남성입니다.

과거 타학원에서의 티그과정을 거쳤었고 다행히 집주위에서 직장을 잡았지만 더이상 늘지않는 기량과

앞으로의 캐나다 이민길이 걱정이었습니다.

검색과 수소문을 하는 와중에 와이드용접학원을 알게되었고 이곳이라면

나의 용접기량을 최대한 업그레이드 시키면서 캐나다 이민의 길을 열어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느낌이 들었었고

상담을 받아보았습니다. 과연 상담을 받아보니 일단 믿음이 갔었고, 국내에서는 물론이고

해외 이민에 대한 노하우와 경험이 충분하시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바로 이민반으로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4주간 신나게 맘껏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도 여기저기 많이 다녀봤는데

아무리 학원이니 연습장이니 하더라도 자신이 원한다고 해서 맘껏 배울 수 있는것은 아니더라구요.

자신의 소질이 있다고 해도, 의지가 아무리 충만하다고 해도 상황과 환경이 허락되지 않는다면

효율이 엄청 떨어지기 마련이죠. 더군다나 조력자의 한마디 한마디는 혼자서 시행착오 격어가면서

몇년을 씨름해서 얻게되는 깨달음에 대한 지름길이 됩니다. 와이드에서는

강사진의 계속적인 관심과 피드백, 본인의 도전정신과 의지, 그리고 이것을 받쳐줄 장비셋팅까지

3박자가 잘 어우러져서 무기력하게 허비되는 시간을 최소화 시켜주죠.  

세상에 어떤학원에서 캐나다로 가면 사용하게 될 도면 해석교육까지 해주겠습니까.

강의실에서 도면보면서 하드보드지로 철구조물 대신해서 글루건으로 붙여가면서(이때는 글루건이 토치입니다.),

아 이런식으로 하는거구나 깨달아가며, 그 디테일함에 대한 고마움으로 속으로 눈물을 흘리면서 수업듣던 때가 생각납니다.ㅜㅜ

덕분에 캐나다 고용주 테스트에서 좋은결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최대표님과 조실장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이곳에서의 4주는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었으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배우로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