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하면 일단 감사하다는 말씀이 먼저 떠오릅니다.

나름 한국에서의 용접 경력도 있고 캐나다에서의 경력과 자격증을 갖고 있었기에 처음에는 고용주 테스트 일정 확정 후

학원을 굳이 갈 필요가 있을까? 엄청 망설였습니다. 학원 등록전 원장님과 많은 통화를 하면서 확실히 다른 용접 학원에서

느낄수 없었던.. 용접사 입장에서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해 저도 모르게? 등록을 했습니다..^^

학원에서 첫 교육날.. 아.. 내가 잘못 생각했구나.. 안왔으면 큰일 날뻔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교육이 

단순 실무 경력으로만 cover 할 수 없는.. 자세하고 정교한 맟춤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고 강사진의 교육 또한 지금까지 

내가 용접을 하면서 모르고 있던.. 내가 잘못하고 있던 습관까지 꼬집어주고 수정해 주었습니다. 다른 학원에서 볼 수 없던 맞춤 교육!

내가 학원 관계자라면 저렇게까지 할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세세한 부분까지 준비하고 대비하고 교육해 주셨습니다.

교육 내용도 좋지만 한가지 더 좋았던 것은 교육 시간에는 철저한 강사와 학원생이지만 교육 시간 후에는 형 동생 같은.. 정말 가족 같은

분위기로 정보 공유하고..힘든 마음 서로 위로해주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와이드에서는 학원생이란 단어 보다는 와이드 가족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정말 가족! 딱!!! 가족입니다. 이번 학원 교육 기간중 정말 느낀게 많았습니다. 용접!! 자만할 수 없는 배워도 끝이 없는 분야라는 것을..

이번 캐나다 진행에 있어 너무 열정적으로 저희를 지도하고 이끌어 주신 원장님과 실장님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진심을 담아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늘 건승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