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어떤 일을 하며 살아갈까 고민고민하다가
포항에서 경기도까지 먼곳으로 오면서까지 용접사를 꿈꾸었던 사람으로써
와이드 용접학원에 들어오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학원은, 현장경험을 위해 파주에서 몇달동안 조공을하며
용접사가 무엇을하는가, 어떻게 현장에서 용접을하는가 등등을 눈으로
확인하고자 지인과함께 뛰어들었을때
 
그곳에서 현직 용접사로 일하시는 같은팀 형님께 이런저런 조언을 받고 와이드 용접학원으로 추천받았습니다.
현장에서 가장 용접을 잘하는 형님이었기에 믿음이 갔습니다.
하지만 추천만으로는 결정할 수 없었기에
 
지인과함께 몇달동안을 학원 여러곳을 조사하고 고민하고 해서 결국 와이드로 입교를 하게되었습니다.
첫날부터 많이 어색하였지만 그래도 주변 원생분들이 잘챙겨주었고 강사님들 실장님들 등등 많은도움을 주셨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용접사가 되려면 일반 공장에 들어가서 몇년 경험을 하고
"이게 용접이다"  이렇게 생각하지만 실제로 학원에서 용접을하면 
 공장에서 물량만 쳐내는 일반 용접사와달리 정말 여러 기술을 배워 응용 할줄알게되고 이런 기술들이
용접의 스페셜리스트로 만들어 줄 수 있다고 생각하며 저 역시 그렇게 되었다고 자신합니다.
 
그리고 와이드는 졸업한 원생들도 자주 학원에 얼굴을 보여주면서
졸업후 어떻되는지 어떻게 일하는지 등등의 정보를 많이 알려주십니다.
제가 조공을 할때 함께 일하던 분들이 다른 학원에 간 분들도 있기 때문에
교육을 받으며 여러가지 비교도 해봤습니다만 와이드 용접학원 정말 좋았습니다.



고민하시는 분들께 이 글이 정말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