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에 있는 학원을 나와서 취업을 해서 공기가 끝나서 고민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러던 중에 와이드 용접학원 소개를 받아서 단기반에 오게 되었습니다.

다시 학원에 들어오게 되서 걱정도 많이 됫습니다.

한번 실패를 하고 왔기 때문에 괜히 돈쓰는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있었고,

경제적인 상황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주차가 지나면서 실장님들한테 많이 배우고

안좋은 습관도 고치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전 학원에서는 회사를 옮기고 싶어도 그렇게 못하고 용접사 급여도 다른 분들보다 적었습니다.

공기가 끝나고 끌어줄 사람이 없으면 집에서 쉬어야되는 분들이 대부분이지요.

하지만 와이드는 최실장님이 책임감있게 일자리를 보장해주시는 모습에 고마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와이드 출신 용접사분들이 그렇게 자랑하던 취업 후 끝까지 케어한다는 말을 의심했지만

함께 생활을 하며 눈으로 직접 보니 정말 너무 다른 학원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취업을 해서 나가도 편한마음으로 나갈수 있을꺼 같습니다.

다시 돌아곳이 있으니깐요.

꼭 더욱 번창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