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처음 용접을 국비지원에서 교육을 받고 평택에 있는 용접회사를 3년 다녔습니다.

그러던중 지금 용접만으로 내 자신이 용접사라고 말을 못할거 같다는 생각과 내 자신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싶은 생각에 회사를 그만두고 용접학원을 찾아봤습니다.

진짜 여기 저기 엄청 많이 알아봤습니다. 그래서 당당히 말하는건! 대부분 평범한 용접학원에서 용접을 배우려는 학생들에게 해 주는건 다 비슷비슷 합니다.

모재를 공짜로 제공, 연습 많이 해도 상관 없음 등등

대부분 학원 상담에서 느낀건 '용접을 배우고 싶은 나를 보는게 아니라 나를 돈으로 보는 구나' 입니다.

하지만 와이드 용접학원은 상담때부터 달랐습니다. 나를 돈으로 보지 않고 사람으로서 대해주셨습니다.

또 졸업생들이 너무 많이 찾아오는 것을 보고 와이드용접학원은 정말 사람과의 관계을 중시하는 학원이구나를 느겼습니다.

배관 용접을 하면서 엄청 힘들어하던 저에게 포기하지 않게 용기를 주시고 손도 직접 잡아주셨으며 궁금하거나 모르는 것이 있어서 실장님이나 강사님들을 찾을때 바로 제게 알려주시고 도와주셨습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언제든 다시 돌아와도 환영해 주실걸 알기에 ㅎㅎ 저는 취업을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