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달도 이제 중순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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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는 언제쯤 잠잠해 질까요? 참 많은 사람들 힘들게 만드는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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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자영업자 분들과 회사원 분들이 코로나로 인해 힘들어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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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또한 분명히 지나갈 거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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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렇게 큰 역병으로 인해 경제가 힘들어 진 시기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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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 기술자 분들은 잘 버텨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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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줄어들지 않다 보니 코로나만 조심한다면 경제적인 어려움은 없었답니다. 

이번달에 입교하신 초보자 두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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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분은 용접 자격증을 준비하시면서 티그 용접을 접해본 분이고 다른 한 분은 완전 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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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모두 큰 결심을 하고 와이드를 찾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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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이 있다보니 같은 초보자 임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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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을 배워 나가는 속도가 장난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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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건 아무리 초보여도 바로 옆에서 교육 받는 동기가 속도를 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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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그 속도에 맞춰서 교육수준이 올라간다는 거죠.^^ 

그래도 방심을 당연히 금물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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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섬게하게 교육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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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배울때 부터 잘 배워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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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고생을 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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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시작하는 친구는 비드 연습부터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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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몇일은 용접기와 친해지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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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하는 짓인가.." 이런 생각이 들게 되는 몇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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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다 그렇게 시작합니다.  

자세도 그렇고 토치를 잡는 모습도 그렇고 영 어색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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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습니다. 지금은 말 그대로 친해지는 연습을 하고 있는 중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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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이 조금 있는 친구는 이렇게 왼손까지 연습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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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 특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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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용접을 교육한다는 것은. 

아마도 많은 분들이 용접에 관심이 있고 또 도전하시기 전에 망설이고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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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것만은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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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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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고자 한다면 그 끝은 분명 오늘보다 나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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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만든 요놈의 코로나!! 기술을 배우 극복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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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는 용접사를 꿈꾸시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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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