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의 국내 취업반은 정규과정과 단기 과정으로 나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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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과정의 경우 용접에 대해 정말 아무 지식도 경험도 없는 분들이 대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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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단기 과정은 조금이라도 경험이 있는 분들 (대부분이 국비과정 수료생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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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을 하여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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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와이드에는 4주 과정 서스배관 단기반 학생 한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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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4주 과정 일반 강관 단기반 학생 한분이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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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두분 다 헤어지 시간이 다가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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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교육기관을 거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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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조공으로 일을하며 용접을 연습해온 KSD 용접사가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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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시험이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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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단기반은 취업 보장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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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에서는 모든 분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동등하게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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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참 빠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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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주라는 시간이 흘러 입사 시험까지 왔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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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열심히도 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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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단기반 분들 열정하나는 인정합니다.!! 

혼자 많은 연습을 해왔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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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게 왼손 연습도 병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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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 용접은 무슨일이 있어도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와이드 입니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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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제법 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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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을 봐도 될 정도 까지 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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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시간상 완벽하게 양손을 교육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충분히 만족할 만 합니다.  

비드도 잘 나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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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국비 과정을 거쳐 대부분 조공 또는 용접일이 아닌 다른일을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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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포기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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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꿈을 이루기 위해 나아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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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이루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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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단순하게 사는게 가장 현명한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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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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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전의 날이 다가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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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마무리까지 함께 잘 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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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응원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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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와이드는 함께 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