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에서 부터 지하철을 타고 학원에 방문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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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하고 상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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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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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와이드 출신의 여성용접사를 보고 자극 받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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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런 멋진 여자 용접사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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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 끝에 와이드를 찾아 오셨다던 그 첫 만남을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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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강관 시험중에 가장 어렵다는 C/S 80S 시험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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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두껍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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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I님이 현장에서 만난 와이드 출신의 여성 용접사도 똑같은 시험을 보고 입사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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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은 길이지만 언젠가는 만날 수 밖에 없는 녀석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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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 먼저 맞읍시다!! 

이번주까지 준비해서 서류 접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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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정도에 입사 시험을 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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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다음주는 학원이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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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시험만 6명 정도가 준비하고 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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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들 떠나는 군요.  

첫 이미지와는 다른 우리 JI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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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준비하고 꼭 합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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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원했던 여성 용접기술자 한번 되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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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과 성남에서 출퇴근하는 그 근성하나로도 많은걸 알 수 있게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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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에 재학중인 여성분 두명이 모두 이번주와 다음주에 입사 시험을 치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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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이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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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일 여자일 따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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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가지고 있는 사람이 더 잘 먹고 잘 사는 그런 세상입니다.  

스스로의 편견에 사로잡혀 있는 분들이 아무래도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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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렇듯 스스로 그 편견을 깨고 나오는 분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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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만 있다면 누구나 도전하고 그 의미있는 도전이 꼭 성공이라는 결과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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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 질 수 있도록 와이드는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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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 찾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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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고 있는 선배 용접사들 처럼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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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