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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용접사의 특별 교육
작성자 : 관리자 2020-05-25

일요일, 주말 수업과 개인 적인 공부를 하기 위해 학원에 나왔습니다.

이노무 공부는 해도 해도 끝이 없어요.. 참. 힘듭니다.

반가운 손님이 찾아 왔습니다.

탕정 현장에서 일하는 졸업생이 친분이 있는 재학생에게 특훈을 하고 싶다며

일요일 쉬지 않고 학원에 찾아왔네요.

 


 

 

좀 있으니 재학생도 도착을 합니다.

차 한잔 마시며 간단한 이야기를 한뒤

실습장으로 들어가네요.

참 기특합니다. 본인의 쉬는 시간을 거리낌 없어 투자한다는 것이.

 

 


 

 

와이드는 졸업생들과의 유대 관계가 참 돈독합니다.

언제든 찾아오고

하고 싶은 연습이나 개인적 질문을 한가득 가지고 와서 해결하고 가기도 하지요.

 

 


 

 

뒤에서 바라보는 내내 너무 흐믓했습니다.

참, 서로 좋은 관계를 잘 유지하고 있구나.

잘 해 왔구나.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누군가에게 자신을 것을 그것도 시간을 나눈다는게 분명 어려운 일 이라 생각하는데

이렇게 까지 정성을 들이는 모습이 얼마나 좋습니까?

그것도 차도 없는 친구가 버스를 타고 아침부터 왔다는게 더 고맙네요.

 

 


 

 

와이드 학생들 참 바뻐요.

입사 시험 준비해야지.

국가 자격증 준비해야지. ㅋ 이번에는 자격증이 없는 전원이

용접산업기사시험을 등록했습니다.

덩달아서 저까지 바빠 졌네요.  

 


 

 

서로 도와가며 노력해가며

끈끈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기술만 가지고 이 바닥에서 살아남기 힘듭니다.

인맥이 일차적으로 가장 크다고 할 수 있구요.

그리고 이제는

이론을 겸비한 찐 기술자만이 살아남게 됩니다.  

 


 

 

인맥, 기술, 그리고 이론까지 완벽하게 갖춘 찐기술자로

또 다른 삶을 살아보는게 어때요?

와이드의 문은 언제나 활짝 열려 있습니다.

편하게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