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사로 근무하고 있는 지인을 보고 같은 꿈을 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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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교육기관에서 몇달간 노력을 해왔던 PJM 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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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를 찾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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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하루빨리 용접사로 근무하시는게 더욱 효과적일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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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하셨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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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여간의 반도체 현장 조공업무를 마치고 바로 와이드를 찾아오셨습니다.  

바로 실력 봐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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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반으로 등록을 희망하셨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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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현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하고 함께 일정을 조율해 나갑니다.  

기본기도 어느정도 되어 있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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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과 SUS 교육을 병행해 보는 것으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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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SUS 교육을 바로 받고 싶어 하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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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을 뛰어넘으며 교육 하면 나중엔 본인이 힘들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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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생각해서 결정할 문제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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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분은 와이드와 아주 인연이 깊은 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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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후배이자 음악동아리에서 함께 활동을 해 왔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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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를 엄청 잘 친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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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에 그동안 손 놓고 있던 기타 연습을 저도 좀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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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알려 달라고 했어요. ㅋㅋ 

근처 식당에서 함께 점심을 먹으며 당일 일정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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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찾아 주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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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인연으로 잘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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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는 ㅠㅠ 광고 효과 보다는 이렇게 지인 추천으로 오시는 분들이 훨씬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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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를 내릴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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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함께 하는 와이드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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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