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인쇄업에 근무중인 YSH님께서 주말 체험을 예약하시고

간단하게 상담을 진행 한 뒤 바로 체험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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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과는 전혀 다른 분야에서 일을 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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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부터 용접일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계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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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저런 고민 끝에 용접이 어떤건지 직접 체험해 보고 싶으셔서 찾아 오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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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을 알려드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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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린데로 똑같이 따라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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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집중이 흐트러 질만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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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길로 빠지지 않고 한길로 잘 따라 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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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참 중요해요. 처음 뭔가를 배울때는 그냥 시키는 데로 따라 오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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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빨리 늘거든요.  

간단하게 같이 자장명을 시켜먹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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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연습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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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와이드가 오후 3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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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시간 함께 할 수가 없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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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부터 아침 일찍 찾아 주신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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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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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먹은 점심도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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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말고 그냥 이런 저런 사는 이야기도 한참을 나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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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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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는 언제나 변함없는 모습으로 여러분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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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