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경기도권에서 임용고시 2차를 준비중인 분께서 와이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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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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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시험에서 용접테스트가 있을 것을 대비한 교육을 요청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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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릉 오시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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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맹글어야죠! 

다른 시험 대비도 하셔야 했기에 시간이 넉넉치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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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대략 4일 정도 스파르타로 교육 받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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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취업에 도움이 된다고 하면 더욱 신경이 쓰이는건 어쩔 수 없는가 봅니다.  

일단 시험이 작년 기준 STICK(전기용접) 이었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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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그렇게 준비를 하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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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같은 방식이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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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는 않았지만 아래보기 자세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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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자세로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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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선생님이라서 그런지 하나하나 꼼꼼하게 잘 배워가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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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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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실장님과 함께 번갈아 가며 서로의 기술을 하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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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드리고 쉽게 시험을 보실 수 있도록 팁도 많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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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합격 하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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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기회가 되면 근처 고등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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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기부 형식의 교육을 한번 해봤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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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에게도 기술 전수좀 해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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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전문가가 손 한번 잡아드리는게 도움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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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합격하셔서 나중에 학생들에게 홍보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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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