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의 아침은 항상 이론 강의로 시작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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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만 가지고 있는 사람은 진짜 기술자가 아닙니다. 무조건 이론을 알고 있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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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짜리 기술자를 만들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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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에는 정극성, 역극성 그리고 가우징 등에 대한 강의를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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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못 알아듣는구나.. 역쉬 백문이 불여 일견이라 했으니 가 봅시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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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현장에서 일을 하던 분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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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 국가자격증을 이미 취득한 분들은 기본적인 이론을 알고 계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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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에 대해 첫 입문 단계인 분들에게는 직접 보여드리고 그 차이점을 눈으로 확인 시켜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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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가우징 기계는 학원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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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 원리를 전기 용접을 통해 조금이라도 쉽게 이해 시켜드렸습니다.

오늘 같은 금요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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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는 국내 취업반 분들의 실습을 잠시 미루고 이렇듯 전기용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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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2 용접등을 교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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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가 생각하는 용접사는요. 어떤 용접기를 가져다 줘도 아주 기본적인 용접은 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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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곤용접사라서 다른 용접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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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말이 않되는 거죠.

하지만 대부분의 사설학원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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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목표로 너무 한쪽 기술만 몰빵해서 교육하는 단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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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보면 당연히 반의 반쪽짜리 용접사들이 탄생하게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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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시간 동안 모든 용접기술을 완벽하게 교육할 수는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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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모든 용접의 기본은 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 와이드의 목표 중 하나 입니다.

실제로 취업을 나간 졸업생들 중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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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차'라는 용접기와 가스통을 싣고 다니는 이동 수단을 만들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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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용접을 할 줄 아는 용접사가 본인 한명 뿐이라서 엄청 주목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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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려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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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타 학원졸업생들역시 많이 놀라고 부러워 했다고 하더군요.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좀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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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가족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와이드로써는 너무나 당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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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해서 졸업 시켰는데 현장에서는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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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마음은 제가 너무나 잘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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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용접봉 별로 사용되는 이유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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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인장강도도 모두 다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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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봉에 적혀 있는 영문이니셜과 숫자만 보고도 어떤 용도로 사용이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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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이해 할 수 있게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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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용접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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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에 관련된 모든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대충 티그용접 6G 교육해서 취업시키면 교육기관의 임무가 끝나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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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상황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기술자로 만들어 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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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시간이 필요하고 서로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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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과 교육생이 함께 노력해 나갈때 좋은 결과물을 얻어낼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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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합니다. 와이드는 항상 변화하려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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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하는 와이드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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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