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와이드를 믿고 교육을 받은 여성 용접사 분이 현장에 취업 해서
잘 적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물론!!! 당연히!!! 쉽지는 않겠지요.
분명히 말씀 드리지만 세상에 쉬운일 절대로 없습니다.
많이 힘들텐데 저렇게 잘 적응해 주고 버티는 모습이 너무나 대견 스럽습니다.
회사에서는 이번에 경력이 많은 용접사도 어려워 하는
하프인치 배관 시험을 한번 응시해 보라고 했다네요.
스몰관은 용접이 매우 까탈 스럽습니다.
하지만 시험에 응시해 보라고 할 정도면 어느정도 회사에서
그 실력을 인정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 멀었지요.
현장에는 여자 용접사들이 많지 않아요.
그래서 많은 관심을 받고 또 일을 함에 있어서
장단점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
하지만 하나 확실한 것은 여자라고 용접을 못한다는 생각은
너무나 고지식한 것이라는 거죠.
주말을 이용하여 쉬지 않고 이렇게 나와서 연습하고
또 연습하는 모습을 보고 작은 팁을 전해 주고
서로 이렇게 함께 걸어간다면 해볼만 하지 않겠습니까?
많이 놀랐어요.
현장에 나가더니 이제 용접함에 있어서 겁이 없어진 것 같습니다.
좀더 일하다 보면 본인도 모르게 기술자로 자리 잡고 있을 겁니다.
물론!! 급여도 너무 좋지요. ㅋㅋ
와이드가 항상 옆에 있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응원한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
절대 기죽지 말고 이 힘든 시기 잘 이겨내 봅시다욧!!
힘든 시기가 지나야 좋은 날이 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