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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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금요일에는 이제 취업을 바로 앞둔 몇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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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들에게 난포인트 용접을 시켜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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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test 관련된 연습만 하다보면 좀 나태해 지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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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요즘 현장에서 문제되고 있는 용접사들의 기량 저하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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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들을 미리 확인 및 대처 해 보자는 취지로 시작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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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다들 자신감 있게 시작했던 event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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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를 보자마자 당황한 모습으로 바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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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막상 항상 하던 자세가 하닌 다른 자세로 용접을 시작하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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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당황스러워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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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굴하지 않고 바로 시작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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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이 끝난 뒤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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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즘 현장에서 보내주는 사진들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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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잘못된 분들에 대해 지적하고 어떻게 용접할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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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왔기 때문에 더더우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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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현장에서 사용되는 용접면을 번갈아 가며 사용해 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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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이 하나 바뀌었을 뿐인데 용접함에 있어서 그 불편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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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수 없을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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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열심히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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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를 변경해가며 용접 토치에 사용되는 부품들을 바꿔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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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역시 체크 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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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한명 용접을 끝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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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으로 봤을때 걸리는 시간은 약 한시간 20분 정도 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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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들 치고는 시간은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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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물은.. 오버헤드쪽.. 참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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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처음에는 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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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빡시게 연습 시켜야 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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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event를 어떤 식으로 교육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야 할지에 대한 생각도 정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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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요런 event를 더욱 많이 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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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 용접학원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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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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