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지난 주 학원으로 연락이 왔습니다.

두분이나 1일 체험을 예약 하셨네요.

그중 스물 셋 청년이 용접사의 꿈을 안고 찾아왔습니다.

오전 부터 준비를 시켜 놨지요.

체험을 하실 수 있도록 말이지요.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미래의 직업으로

용접을 선택했다는 것이 참 대견 스럽습니다.

내년에 화성 경기기술교육원에서 특수용접 과정을

등록해서 교육 받아 보고 싶어 하시더군요.

아직은 나이가 어리니 적극 추천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아시듯.. 결국 와이드 같은 사설 교육기관을

찾아 오시겠지요. ㅠㅠ

세상엔 공짜가 정말 없어요..

국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시설과 장비가 너무 좋은데

교육 프로그램이 좀 현실하고 맞지 않는 것 같아요.

요건 좀 개선 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의 하루가 얼마나 큰 도움이 되실 지는 모르지만

어린 나이에 진로를 정했다면

꾸준히 그리고 남들보다 열심히 하셨으면 좋겠네요.

와이드 용접학원은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