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갤러리>
  • 학원갤러리
  • 카카오톡실시간상담
  • 와이드배관용접학원블로그바로가기

전화상담

031-8092-9494

010-8983-1900

2019년 와이드 용접사의 날 행사!! 부어라 마셔랏!!
작성자 : 관리자 2019-07-08

 

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매년 와이드에서 진행하는 행사 중 가장 큰 행사이지요.

와이드 용접사의 날

 

지난 주 부터 열심히 음식 준비하고 이것 저것 준비하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올해 참여해 주신 분들은 50명 정도 되네요. ^^

항상 이렇게 참석 해주시는 분들.

그리고 참석하지 못함에 찬조를 해주시는 분들..

너무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제부도 바닷길이 열리는 시간이 좀 어중띠네요..

앞으로는 시간을 확인하고 예약해야 겠습니다. ㅠㅠ

1차로 들어오신 30명 정도의 인원들과 함께

간단하게 떡볶이, 소지지햄, 핫도그 등으로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식사 후 휴식을 취할 분들과 각자 즐길 분들이 나눠졌어요.

일부는 바닷가에서 조개 잡이를

 

 

 

 

저는 여유롭게 커피한잔하며..

젊은 저녁전까지 여유를 가져봤구요.

 

 

 

 

20대 막내들은 바이크를 빌려서 섬을 돌고 있습니다. ㅋㅋㅋ

젊어서 좋아요.

저는 더워서 나가기도 싫은데.

2차로 들어올 20여명의 분들은 뱃길이 저녁 9시에 열리기 때문에

일단 저녁 7시부터 행사를 진행 하기로 했습니다.

이제 행사 준비 해봐야 겠지요?

 

 

 

 

숙소 식당에서는 테이블 셋팅 팀이 내려가서 준비를 하고 있구요.

해물전과 꿔바로우, 감자전 등을 담당하는 요리팀은

 

 

 

마치 잔치집 처럼 옹기종기 모여 앉아서

음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네.. 다음 행사부터 튀김류는 빼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많은 컴플레인을 받았어요..

다 잘먹이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한건데 ㅋㅋㅋ

암튼 이제 빼는 걸로 결정!!

 

 

 

우리 막내들로 구성된 바베큐 팀도 부랴부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삼겹살은 불판에 굽는 걸로 결정하고

미리 준비해둔 대용량 사이즈의 불판위에 올려주고요.

 

 

 

 

불맛을 느끼게해 줄 목살도 숯불위에서

희생하시고 있습니다.

몇년동안 행사를 진행하다보니 이제 노하우가 생겨나서 그런지

점점 손발이 딱딱 맞는 느낌입니다.

 

 

 

 

하아.. 현기증 납니다..

우리 막내들이 고기를 얼마나 정성들여 구워줬는지..

정말 맛있었네요.

 

 

 

 

든든합니다.

이렇게 20대들이 희생을 해주니 나머지 형님들이

편하게 고기를 먹을 수 있었어요.

 

 

 

 

평생을 이렇게 공부해본적이 없다는

학원에서 살찌고 있는 요 친구도

너무 너무 고마웠습니다.

 

 

 

 

얼마전 합류한 친구도 자연스럽게

와이드라는 울타리 안에서 자리잡고 이렇게

일원이 되어 가는 모습도 너무 보기 좋아요.^^

요 3명은 따로 맛있는 저녁을 사주려고 합니다. ㅋ

 

 

 

 

올해는 가족단위로 찾아주신 분들도 있습니다.

내년에는 더욱 많은 가족분들이 조인하실 수 있도록

더욱 넉넉하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1차로 들어오신 분들과 함께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현 재학중인 분들을 소개하고 졸업하신 분들께

현장에 대한 이야기와 나중에 현장에서 만났을때 서로 잘 챙기며 살아가달라는

부탁을 드리며 다같이 마시기 시작했지요.^^

 

 

 

슬 2차로 들어오실 분들도 다 들어왔겠다.

건배사 한번 다시 하고

우린 식의 마지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항상 그렇듯 식은 이렇게 단체샷 한번 날려주시고!!

마지막은 역쉬!!

와이드 용접사의날 행사 전매특허!!

불꽃놀이로다가.

 

 

2차는 다시 숙소로 이동하여 시원한 에어컨을 틀어 놓고

부어라 마셔라 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3시 30분에 골아 떨어졌어요.

5시 까지 마시는 분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운전을 직접 하셔야 하는 분들은 일찍 술자리를 마감했습니다.

요즘.. 음주운전 절대로 하면 안됩니다.

아침일찍 일어나서 정리할거 정리하고 아침 식사를 준비했습니다.

 

 

 

 

전날 남은 삼겹살과 김치 그리고 간단한 양념을 해서

식사 준비를 했구요.

물도 양껏 끓여 컵라면도 준비 해 놨습니다.

한분한분 일어나서 식사를 하시고

사용했던 모든 식기류, 방, 화장실 정리 끝내고 이제

남은 인원들 헤어질 준비를 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진을 많이 못찍었네요. ㅠㅠ

너무 반갑고 기분 좋아 한분한분 인사하고

이야기 하다보니 ㅋㅋㅋ

무튼 너무나 반갑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참여해주신 분들, 부득이하게 못오신 분들

뭐 각설하고, 와이드 모든 가족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고맙고 사랑합니다.

맥주와 막걸리를 지원해주신 수원 세류동 자주와 포차 이모님,

단체 인원임에도 불구하고 숙소를 내어주신 제부도 해돋이 편션 사장님 내외분,

찬조금을 보내준 졸업생분들,

덕분에 많은 와이드 가족들이 더욱 편하고 넉넉하게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