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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s 캐나다 용접이민 (코비드 검사 그리고 미국 출장 준비)
File :
작성자 : 관리자 2021-06-30

회사에서 코비드 검사를 모두 받고 접종역시 바로 할 수 있도록

준비해 줬습니다.

캐나다에서 검사를 받는 동안 사진 몇장 남겨 봤어요.

 


 

이곳 캐나다도 많은 사람들이 코비드 때문에 힘들어 합니다.

물론 다행인 것은 복지가 좋다보니 나라에서 많이 챙겨 주긴 하네요.

하지만 역시나 그걸 악용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습니다.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천천히 차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곳의 의료 시스템 잘 아시죠?

한국과는 정말 큰 차이가 있습니다.. 살짝 답답한 면도 있어요.

 


 

어디나 거리두기는 철저하게 지켜지고 있습니다.

코비드 초반에 비해서 안정세를 찾아가는 것 같지만

방심을 할 수가 없어요..

이와중에 다음주에는 미국 버팔로에 출장이 결정 되었습니다.


 

 

병원에서 받아온 자료를 차에서 좀 보고 있습니다.

저는 1차 접종까지는 끝냈고 이제 7월달에 2차 접종을 기다리고 있어요.

나중에 한국으로 휴가갈때 격리에서 제외된다는 희망찬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여긴 회사예요.

이런저런 교육들을 받고 있어요.

대부분이 안전에 관련된 교육들이죠. 이런거 보면 참 체계적이죠.

 


 

 

얼마전 작업한 부위가 잘못되었네요.

사진에서 보이듯 클램프를 물리는 쪽이 왁구(?)가 안맞아서 다시 작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어디서나 사람하는 일에 실수는 있을 수 있죠.^^

여기 캐나다에서는 이런일로 서로 얼굴 붉힐일은 없어서 다행입니다.

그냥 그럴 수도 있지 뭐.

이렇게 넘어가죠.  

 


 

 

작업준비 끝내놓고 이제 다시 용접에 들어가면 되는거지요.

여기 캐나다에서도 미국 출장 복귀 후

일부 직업군은 격리에서 제외 됩니다.

essential worker 이렇게 표현되고 있는거 같아요.

 


 

가운데 오링이 잘 장착되고 클램프까지 이상없이 연결 되도록

마무리 지었어요.

다음주에는 미국 출장가서 미국의 상황에 대해 간접적으로 전달해 보겠습니다.

자차로 국경을 넘어가야 하는데. 은근 기대되면서 걱정도 되고 뭐 복잡하네요.

그럼 다들 화이팅 하시고 다음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