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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s 캐나다 용접이민 (40th episode)
File :
작성자 : 관리자 2021-06-16

안녕하세요 와이드 식구여러분!!

Daniel 인사드립니다~~

 


 

 

드디어 4월 중순에 낚시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당장 가서 민물 낚시 허가서를 구입하였습니다.

벌써부터 여기저기 Fishing Hotspot에는 낚시꾼들이 자리잡고 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철이 아닌가보네요. 대부분 빈손으로 돌아가기 일쑤더라구요...

저도 가까운 강가에서 낚시줄을 드리워 보았지만 날씨가 아직 덜 풀렸는지 물고기 구경하기도 힘들더라구요...

이곳도 약간 삼한사온의 패턴이 이어지는데.. 몇일이 추우면 몇일이 따뜻합니다.

제 예상에는 더 따뜻한 5월 중순부터는 낚시가 한창일 것 같네요.. 

 


 

 

한편 회사는 다음 주부터 다시 1일 12시간 근무로 돌아갑니다.

일거리도 조금 늘어났고 Worker 인력이 조금 줄어들어서 다시 평상시 스케줄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간간히 금요일 오버타임도 있을 듯 하네요~~

사실 지금 하고 있는 1일 10시간, 주 4일 근무가 딱 제 체력에 적당하다는 생각하고 있었는데...

조금 아쉽지만 Payment가 늘어나니 고맙게 생각해야 하겠죠?

요즘같은 때에 일 안 끈기고 할 수 있다는게 어딥니까... 

 



 

 

한편 요즘은 일하면서 오래 서있는 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발에 티눈이 생겨서 계속 저를 괴롭힙니다ㅋㅋ

그래서 Superstore에 약품코너에 가서 티눈 제거제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티눈을 이곳에서는 ‘Corn & Callus’ (원뿔형 궅은살) 라고 부르더라구용~

티눈이 살속에서 원뿔모양을 하고 있나보죠...?

어쨌든 사다가 부착해 봅니다. 효능이 좀 있을는지 좀 지켜본 후에 알려드릴께요 ㅋ

 


 

 

하나 아쉬운 소식은 아틀란틱 왕래 규제 완화가 5월달로 연기되었단 것입니다.

거참 PEI섬을 떠나 다리건너서 내륙에 한번 가보기 참 힘드네요...

이놈의 코로나는 언제쯤 종식될란지...어서 풀려 이곳저곳 자유롭게 캐나다 여행좀

다녀오고 싶다니깐요~~ 그중에 한국이 제일 먼저입니다 ㅋ

암튼 다들 건강조심하시구요~ 다음에 좋은소식으로 또 찾아뵙도록 하죠!!

see u nex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