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이사를 하고 이제 점점 바빠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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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코로나로 인한 규제가 조금씩 완화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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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 뉴스를 보면 많이 걱정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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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잘 이겨 낼거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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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이사하면서 새로운 직원들도 충원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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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얼마전 몇명의 용접사들이 입사하기 위해 테스트를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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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탈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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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있는 용접사들 같은 실력자를 찾는건 역시 힘들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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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 두명이 충원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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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많이 바빠 질 것을 대비해서 인원을 충원시킨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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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회사에서는 파티를 하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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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맥주랑 음료수 그리고 간단하게 바베큐를 하기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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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중이예요. 

한국하고는 확실하게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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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좀 간단하게 주류는 확실하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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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이제 점점 좋아지고 코로나로 인해 외출이 많이 자제되었었던 기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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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다 보니 다들 기분이 음청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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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직원들이 모이기 시작합니다.

저기들 보이시죠?​

음식은 뭐 이런 식으로 간단해요.

아마도 이제부터는 주말도 반납하고 일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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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렇게 간만에 직원들이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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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용접일이 생각보다 많아요. 이젠 저도 어느정도 자리가 잡힌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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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오게 될 분들은 나중에 꼭 한번 만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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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 가족분들 모두 코로나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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