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ADA LOBSTER를 맛보다!!!

안녕하세요 ~

와이드식구여러분!!

Daniel 인사드립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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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길가에도 꽃들이 만개해서 여기저기 늦봄의 분위기 물씬 풍기고 있는 가운데 집주인인 쉐런이

집 옆에서 활짝 피어있는 라일락을 한 다발 꺽어다가 물병에 꽃아 놨네요. ^

얼마전에는 전 홈메이트인 알리의 아는사람 통해서 사면 랍스타를 싸게구할수 있다길래

‘야 그럼 나두 두 개정도만 구해줘’ 했더니 몇일후에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얼른가봤더니 싱싱한 랍스타를 벌써 익혀놓고 있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쪄 놓은 랍스타 3마리를 개당 4불에 사왔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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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말로만 듣던 PEI 랍스타를 처음 접하는 순간!!

랍스타 이맛에 먹는구나...하고 있는데 문득 PEI의 명물인 랍스타버거는 어떻게 맛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참에 PEI 남부쪽에 있는 빅토리아 마을에 있는 유명한 Lobster Barn에 찾아가 보기로 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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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검색을 해보니 마침 집에서도 그리 멀지 않은곳에 있었다는....

부둣가 가장자리에 자리잡고 있는 건물이 바로 PEI 명물 랍스타버거를 팔고있는 Lobster Bar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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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어떤식으로 먹어야 맛있는지 한번 맛보고 나서 나중에 집에가서 똑같이 만들어 먹을 생각으로 랍스타버거

음...역시 와보길 잘했어 라는 생각과 함께... 결제 후 나와보니 10%팁까지 합쳐서 18.98불 나왔더라구요...

다음엔 싸게 사다가 집에서 해먹어야겠다고 생각을 하고는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맛집이나 먹거리를 찾아다니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다음에도 더 좋은 얘기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만나요~~ see u next time!!!^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