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커뮤니티>
  • 해외 취업 & 이민 진행상황
  • 카카오톡실시간상담
  • 와이드배관용접학원블로그바로가기

전화상담

031-8092-9494

010-8983-1900

Eric's 캐나다 용접이민 (워터루 파머스 마켓 방문 스토리)
File :
작성자 : 관리자 2020-06-23

일도 좀 쉬엄쉬엄 해야겠습니다.

캐나다 이 곳의 시스템은 일을 많이하고 돈을 많이 벌면

그 만큼 세금을 더 많이 내야 하는 곳이니

적당히 쉬어가면서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주말에 워터루지역의 파머스 마켓을 다녀왔습니다.

블로그 업데이트 하는 내용이 너무 일만 하는것 처럼 보인다는

주변분들의 조언(?) 이 있었어요.

사실 코로나 때문에 어디 나갈 수도 없었습니다.  

 


 

 

이 곳 역시 거리두기를 위해서 표시를 해 두었습니다.

아직도 방심은 금물이지요.

워터루는 그리 큰 도시는 아닙니다만 그래도

한국인 용접사분들이 좀 있는 곳입니다.  

 


 

 

파머스 마켓은 일반적인 마트보다 좀 가격이 메리트가 있어요.

저 같이 과일을 좋아하는 사람은 완전 반가원 곳이죠. 

 


 

 

각자 본인 농장의 이름을 내걸고

과일이나 야채, 채소 등을 판매하고 있어요.

사실 좀더 북적북적해야 하는데 아직까지 이곳도 사람들의

움직임이 적은게 사실입니다.  

 


 

 

호주에 살때도 그랬는데

여기도 사과가 참 맛있게 생겼어요.

뭔가 사과를 보면 꼭 사보고 싶게 만드는 뭐, 그런 느낌 입니다.

 

 


 

 

프리마켓 비슷하게 옷도 팔고,

캐나다에서 유명한 메이플시럽도 판매하는 곳이 보입니다.

 

 


 

 

음청 핫한 아이템이죠.

마스크를 판매하는 곳이 자리 잡았네요.

역시.. 디자인이나 퀄리티나.. made in Korea가 최곱니다.

 

 


 

 

비싸긴 오지게 비싸게 팔면서.. 저 디자인좀 보세요. ㅠㅠ

진짜 안습입니다.

 

 


 

 

하늘과 구름좀 보세요.

참, 깨끗하고 좋지요?

날씨 만큼이나 기분도 너무 좋습니다.

간만에 여행(?) 하듯이 나왔더니 너무 좋아요.

 

 


 

 

블루베리, 산딸기 등등도 판매하고 있네요.

참, 이번에 들은 이야기로는 밀 농장에서 일손이 부족해서

이민자들을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농업, 수산업쪽에 사람들이 너무나 부족한 상황이래요.

 


 

 

식물을 판매 하는 곳입니다.

이런건 부지런한 사람들만 하는걸로..

 

 


 

 

이렇게 주말 나들이를 마쳤습니다.

지인 초대를 받아서 점심도 함께 했어요.  

 


 

 

무슨 레스토랑에서 주문한 음식 같지요?

지인이 직접 만들어준 점심입니다.

음청 맛있었어요.

저는 다시 용접중독자의 삶으로 복귀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