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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s 캐나다 용접이민 (헹거 제작 용접 그리고 캐나다 현장 용접)
File :
작성자 : 관리자 2020-05-26

회사가 이전하는 준비 하느라고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참 신기하게도 요즘은 평일에는 좀 덜 바쁘고

주말에는 또 근무를 해야 되는 웃긴 상황입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는 캐나다에서도 제약회사에 파이프를 설치하는 전문회사 입니다.

근무 환경이 너무 깔끔해서 좋아요.

무엇보다 여성분들에게는 너무나 잘 어울리는 회사죠.

 


 

 

행거에 사용할 파트를 제작하라는 오더가 떨어졌습니다.

그럼 준비해 봐야겠죠?

파트들 가공하고 길이 측정하고 용접할 준비를 합니다.

 

 


 

 

장비를 사용할때는 조심 또 조심해야 되요.

이곳 캐나다에서는 근무중에 다치면 일이 좀 복잡 스러워 지기 때문에

조심해야 됩니다.

일을 빨리빨리 해야 하는 한국과는 다르게 천천히 하되 조심해야 하죠.

 

 


 

 

파트가 준비 되었습니다.

이제 사진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두개의 파트를 메뉴얼 용접 할겁니다.

 

 


 

 

요렇게 tack 용접 뒤에 빙~~~ 둘러서 용접을 마칠겁니다.

이런게 오히려 더 복잡해요. ㅋㅋ

용접할때 열도 더 빨리 받고 뜨겁고.

 

 


 

 

결과물들이 쌓여 갑니다.

천천히 작업하고 있습니다.

뭐 아주 중요하게 꼼꼼히 용접되야 하는 파트는 아니지만

결과물이 곧 용접사의 얼굴이 될 수 있으니 깔끔하게 나와야 겠죠?

 

 


 

 

이제 좀더 깔끔하게 만들어야 됩니다.

바로 폴리시에 들어가야 겠지요.

 

 


 

 

요렇게 마무으리~~

이제 현장에 갈때 잘 챙겨 가서 설치해야 겠습니다.

요것만 설치하러 따로 가지는 않구요.

가는 김에 설치해야죠.  

 


 

 

현장에서 동료가 작업 준비하는 사진을 찍었습니다.

여기도 높은곳에서 작업 할때는

리프트를 이용합니다.

한국하고 크게 다른점은 없어요.

용접현장이 다 똑같죠 뭐.

 

 


 

 

조만간에 다시 미국으로 출장을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같은 시기에 미국 출장이 좀 불안하긴 하지만

회사 사정도 생각해서 몇주간 다녀와야 될거 같아요.

물론 복귀하면 2주간 격리 조치 됩니다.  

 

 


 

 

집앞에 꽃이 너무 이쁘게 피어 있어서 사진 한장 찍었어요.

날은 너무나 좋은데

아직까지는 어딜 편하게 놀러 가지 못하고 또 주말에 일도 해야 하고 해서

좀 답답하지만

꾸욱!!! 참고 있습니다.

다들 힘내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