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연일 코로나 이야기만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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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에 조심들을 했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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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회사에서도 너무나 조심스럽기만 합니다.  

많은 회사들이 문을 닫고 쉬거나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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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는 아직까지는 출근을 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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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다행이라고 해야 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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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쉬면서도 돈 받고 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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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주어진 일이니까 열심히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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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용접일 끝남면 완전 칼퇴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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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나갈 수도 없어요.  

회사가 이전을 하기로 해서 정신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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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대로 이사를 할지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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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많이들 들어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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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일이 있다고 해도 일할 사람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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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이 두꺼워서 사실 용접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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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회사에서 용접기술로는 가장 인정받고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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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메뉴얼 용접은 제가 다 처리하고 있어요.  

회사에 있는 용접기는 수냉형 토치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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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렇게 쿨링 시스템을 함께 사용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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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대부분 공냉식을 사용하죠. 

용접기에 월드피스라고 써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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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빨리 글처럼 되었으면 좋겠는데.. 아직 멀었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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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그래도 안정권에 들어간거 같아서 넘무나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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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코로나 이야기도 좀 해봐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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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 가봤습니다..  

사재기는 확실히 줄어 들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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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부터 들어가는 인원을 컨트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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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캐나다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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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에게 받은 메시지 입니다.  

이제는 정부의 통제에 따르지 않으면 정말 벌금이 후덜덜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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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이렇게 하지 않으면 심각성을 못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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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도 이제서야 좀 쓰고 다니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점점더 강력하게 규제한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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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정말 조심해야 되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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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빨리 좋은 소식이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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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너무 불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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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와이드 가족들, 그리고 이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 꼭 건강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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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응원해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