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도착을 했습니다.
지난 11월 캐나다에서 직접 시험을 진행한 캐나다 CWB 용접협회 공식
용접감독관 자격증!!
공식 인증서가 도착을 하지 않아서 메일로 컨플레인을 걸었죠.
" 일좀 빨르게 진행 해 줄 수 있겠니?
지난 번에 보냈다면서 왜 아직도 난 못받은거니?
좀 확인 좀 해줄래??"
그랬더니만,
미안하다며 다시 바로 보내겠다는 메일이 온 뒤 일주일 정도 지났는데
도착을 했습니다.
오호~
이미 여러차례 요런 녀석들을 받아봤지만
항상 설레입니다.
아주 좋아~~
wallet card도 동봉이 되어 왔습니다.
지갑이 조금더 뚱뚱해 지겠군요.
요렇게 완벽하게 갖춰져야 어디가서 명함좀 내밀죠. ㅋ
요녀석은 액자에 걸어서 복도에 붙여야 겠지요?
학원 복도에 해외 자격증들이 넘쳐 납니다.
역쉬, 와이드는 당연히 다르지요.
캐나다 용접기술은 역시나 인증받은 감독관이 있는 곳에서 배워야 겠죠?
저 자격증이 뭐냐구요?
CWB 시험을 교육할 수 있고
캐나다 CWB 시험장에서 시험 감독관으로도 활동이 가능합니다.
물론 일반 회사에서도 품질 담당자로 근무할 수 있고 돈도 잘 벌겠지요?
아무 곳에서나 교육받지 마세요.
캐나다 용접시험 공인 감독관이 있는 와이드에서
여러분의 미래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