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항상 제가 근무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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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두번정도는 제가 근무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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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는 제가 근무를 하게 되었으니 캐나다 용접 져니맨 필기 교육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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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실 것을 권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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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말로는 들 다들 온다고 하는데 ㅋㅋ 제가 이 일 하루 이틀하는거 아니죠? 

주말은 한시간 늦게 출근하니 새벽 운동을 나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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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가 장난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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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너무나 몽환적인 분위기여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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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넘어 보이지 않는 곳에 동화처럼 제가 꿈꾸던 세상이 "짠" 하고 나타날일은 없겠죠? ㅠㅠ 

시간에 맞춰 도착하신 분들에게 교재를 나눠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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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풀어나가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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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와 답만 외우는 식의 교육은 절대로 하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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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행동을 하던 남는게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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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한국식 교육은 오픈북 시험에 좀 어색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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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캐나다 용접 져니맨 시험이 오픈북 시험은 아닙니다만, 잘 모르는 부분이나 궁금한 부분이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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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을 찾아가는 방식에 대해서는 알아야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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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또 해외 자격증 음청 많지 않습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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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반납하시고 3명의 교육생 분들이 도착을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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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쉬는 분들 당연히 있을거 예상해서 7명은 나오겠지 했드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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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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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주말을 반납한다는건 쉬운일이 아니니 충분히 이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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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제가 근무하는 주말에는 이론 교육을 받고 싶은 분들에게 오픈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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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분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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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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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도와드리며 새로운 자료를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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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요점 정리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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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져니맨 교육 자료는 그 내용이 너무 방대해서.. 보라고 권해 드리기도 민망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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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공부하는 와이드가 지금처럼 유지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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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 있습니다. 이까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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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하지 않고 행동하는 와이드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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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와이드가족들은 최선을 다해 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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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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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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