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0년 새해인사부터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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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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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의 Daniel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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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해가 밝았는데 모두들 새로운 목표를 향해 열심히 나아가고 계시지요? 

저 역시 올해 캐나다에서 첫발을 내딛으면서 나름의 목표를 향해 열심히 나아가고 있답니다. 캐나다에 온지 하루가 되었고 가야할 길은 아직도 멀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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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길도 한걸음 부터고 시작이 반이라고 하였으니 나름의 다짐과 각오로 전진해보려 합니다.

그리고!! 캐나다에 있는 용접회사로 취업한 제가 와이드 가족 여러분들에게 생생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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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현장적응기 스토리’를 작성하고자 합니다. !!! 

간단한 제 소개를 드리자면 8살, 6살배기 두 아들을 가진 30대 중반의 용접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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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분야는 2011년도에 교반기 만드는 일반 중소기업 조공으로 들어가 사상부터 시작해 가공, 설계, 용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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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기술을 배우면서 밑바닥부터 닦으면서 경력을 쌓았습니다. 또한 용접사로서 미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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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발전된 제 자신을 위해 일과 병행하며 학업을 시작하였고 현재 조선대학교 용접접합과학공학과 4학년에 재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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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취업땜에 마지막 1년을 휴학 했네요.ㅠㅠ )

저는 20대 시절 미국에서 대학을 다닌 경험이 있어서 한국에 귀국한 이후로도 이민에 대한 생각이 많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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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이민이라는 것이 제대로 된 job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고생도 많이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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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록치 않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기에 여러 가지로 많은 준비가 필요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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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적절한 시기와 타이밍을 보던 중에 캐나다 이민에 대해 정보를 듣게 되었고 2018년 처음으로 와이드용접학원에 문을 두드리게 됩니다.

사실 와이드에 오기전부터 여러학원들과 상담도 받아봤지만 최원장님께서 정말 리얼하게 현실감있게 이야기해주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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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능력과 영어실력이 없으면 힘들다.. 사실 이때부터 제 자신을 객관적으로 되돌아보게 되었고 무엇을 더 보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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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을 위해 더욱 준비해야 하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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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부터 지금까지 저는 실질적인 정보와 기술들을 듣고 배울 수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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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6개월이란 준비과정동안 와이드와 함께하면서 차곡차곡 준비될 수 있었습니다. (최원장님, 조실장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ㅠ)

그렇게 와이드를 통해 2019년 2월과 8월에 있었던 캐나다 회사 용접테스트에 무사히 합격하게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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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는 파일넘버를 받고 영주권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영주권을 받게 되면 나중에 타임라인도 공유할게요~^^)

지금도 해외기술이민을 준비하시는 많은 분들이 계신 줄로 알고 있는데 먼저 이 길을 가고 있는 제가 느낀 바로는 정말 ‘이민은 쉽지 않다!!’ 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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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경쟁적이며 냉정합니다.. 용접사가 전문기술직이지만 준비된 실력이 없으면 쉽지 않다는 것을 이민과정을 통해 많이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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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점을 감안 하셔서 준비된 용접사!! 로서 이민을 추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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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를 통해 그 길을 안내 받으시고 한걸음 한걸음 가시다보면 분명 좋은 길이 열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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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너무나 고생 많으셨던 한벗 대표님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올 초에 한번 들어오실거죠?)

오늘은 간단히 제 소개로 첫 인사말을 드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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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캐나다에서 어떻게 적응하며 살고 있는지 그 이야기를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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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을 더욱 기대해 주세요~ to be continued~~^0^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