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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 캐나다이민] Daniel, KIS 용접사 캐나다 출국현장을 함께 했습니다.
File :
작성자 : 관리자 2020-01-01

드디어 그날이 왔습니다.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와이드의 가족이 되고.. 시간이 흘러 이제 드디어

AIPP 프로그램으로 두명의 용접사분이 추가로 출국을 합니다.

음.. 뭔가 기분이 묘합니다.

처음으로 나가는 분들도 아닌데^^

조실장과 함께 인천 공항으로 나갔습니다.

 


 

 

일단은 가는 길에 커피를 충전하고요.

한시간 정도 달려가야 하니 미리 미리 준비를 합니다.

학원 교육생 분들에게도 양해를 구했습니다.

 


 

 

이제 좀 있으면 떠나보내야 하는 조실장 부릉부릉이를 타고 출발해 봅니다.

날씨가 좀 우중충 하더군요.

이별하기 딱 좋은 날이고만!! 

 


 

 

인천공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뭔가 공항에 오면 막 떠나고 싶고 그런 기분 들어요.

내가 나가는 것도 아닌데 막 설레이고. ㅋㅋ

주차를 하고 출국장으로 갔습니다.  

 


 

 

Daniel 가족분들이 모두 나와있더군요.

함께한 시간이 있어서 그런지 와이프도 한 가족같이 느껴 집니다.

동행하신 부모님께도 인사를 드리고 티케팅하는 동안 말동무를 하며 다른

와이드 가족분이 도착할때 까지 기다립니다.

 


 

 

놀면 뭐 합니까.

ㅋㅋ Daniel 가족과 사진한방 찍고요.

아이들이 아빠랑 헤어지기 싫어하는 모습에.. 뭔가 슬프면서도

가족의 미래를 위해 혼자 떠날 수 밖에 없는 가장이 안쓰럽고 뭐 그럽니다.

가족분들은 몇 달 후에 조인 할 계획이라고 하니 조금만 참고 기다리면 모두가 함께 캐나다에서

join하겠지요.  

 


 

 

오호. 에어 캐나다 사람들 많네요.

지금 완전 성수기 시즌이라서 뱅기 값이 어마무시 하더군요..

 


 

 

함께 출국하시는 KIS 님이 도착을 하셨습니다.

인사 나누고 함께 차 한잔 하고 싶었지만 다른 일행이 있으신 관계로

함께 사진찍고 이야기 나누고 헤어졌습니다.

몸이 않좋다고 하시는데.. 좀 걱정됩니다.

 


 

 

남은 사람들끼리 시간도 좀 보낼겸 1층 입국장에서 차 한잔 했습니다.

필요한것들 가서 공부해야 할 자료들 보낼일만 남았네요.

가서 적응 잘 하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갑작스러운 상담 방문이 있어서 인천공항에서 부랴부랴

다시 수원으로 출발했습니다.

한시간동안 기다려 주신 방문자분께 너무 감사드리네요.

걱정했는데 다행이 잘 도착했다고 공항에서 카톡을 보내왔네요.

 


 

 

두분 모두의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4월달에 봅시다요!!

로브스터 배 터지게 먹을 준비 하고 가겠습니다.

그럼 두분 모두 건강하시고!! 캐나다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