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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s 캐나다 용접이민 (호주 마이닝 용접사를 소개합니다.)
File :
작성자 : 관리자 2019-09-23

 

캐나다도 일하기 참 좋은 좋은 계절이 다가 왔습니다.

새로운 직장에도 잘 적응하고 있어요. 물론 이 곳에 있는 용접사 친구들하고도

점점 가까워 지고 있습니다.

국적은 서로 다르지만 러시아인 고용주와 함께 다들 잘 지내고 있어요.

 

 

 

 

일하고 있는데 갑자기 정전이 되서 일하다가 다들 나왔습니다.

왠지 이럴때 쉬는건 그냥 좀 좋아요.

다들 어린아이가 된거 같은 표정입니다. 마냥 기쁜표정 ㅋㅋㅋ

 

 

 

전기쪽 문제가 해결 될 때 까지는 그냥 다같이 이렇게 나와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합니다.

다들 재밌는 사연을 가진 친구들 입니다.

와이프가 학생비자로 들어오고 남편은 용접하는 분들이 대부분 이네요.

요 회사는 좀 재밌습니다. ㅋ

 


 

일하기 싫어 하는건 국적을 떠나서 누구나 똑같은 건가 봅니다.

뭔가 정확한 언어로 표현하지는 않지만 느낌으로 알수 있죠.

 

 

 

 

오랫만에 호주 마이닝에서 일하고 있는 친한 형님하고 연락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마이닝 쪽은 뭐든 큼지막 하기 때문에

워크샾도 이렇게 대형입니다.

 

 

 

 

뭐 다들 아시겠지만

호주 마이닝에서 일하면 확실하게 돈은 많이 벌 수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아무래도 좀 위험하고 외롭지요.

 

 

 

 

본인이 하는 일 구경이나 하라고 이렇게 사진을 보내주네요.

개인적으로 마이닝에 가본 경험은 없지만

호주에 있을 당시 너무나 많은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왠지 사진이 익숙합니다.

 

 

 

 

 

울산에서 일할때 조선해양 쪽 워크샾도 이렇게 큼지막 했었는데

볼 때 마다 좀 무섭더라구요.

아무래도 크기가 좀 압도 적이기 때문이죠.

 

 

 

 

 

이 형님도 지금 시급이 꽤 좋다고 하네요.

이렇게 멀리 떨어져 있으니 언제 다시 볼지는 모르지만 ㅠㅠ

간만에 이렇게 연락을 하니 호주도 좀 그리워 지네요.

 

 

 

 

우와.. 요 사진 속 규모좀 보세요.

정말 큰 장비들 직접 보면요 그냥 무섭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차량들 바퀴 하나가 성인 남성 키는 저리가라 할 정도로 높고 크거든요.

 

 

 

 

 

 

같이 일하는 분에게 부탁을 했다고 합니다.

동생한테 보내줄 사진 한장 찍어 달라고.

호주나 캐나다나 용접하는건 다 똑같아요.

언젠간 서로 만나서 술한잔 하며 이야기 할 날이 오겠지요.

호주도 하루 빨리 경기가 좋아 졌으면 좋겠어요.

이상 캐나다에서 보내드리는 호주 마이닝 용접 뉴스였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