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복귀 후 만나야 될 분들 만나러 다니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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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런던에 집을 사기 위해 한국에서 들어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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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 가족분을 먼저 만나러 출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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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필요하다고 부탁 한 물건을 가져다 주셨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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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한번 식사대접을 받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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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제가 대접을 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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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이렇게 만나니 또 음청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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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집이 빨리 나와야 될텐데.. 걱정입니다.

한국에서 보내주신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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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에서 함께 했던 형님이 보내주신 용접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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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대표 형님이 보내주신 선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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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히 잘 받았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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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쁩니다. 저녁엔 또 목사님 댁에서 식사 초대를 받았어요.

감사하게도 이렇게 항상 맛있는 음식을 차려주시는 목사님과 사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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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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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텍스리턴이 생각보다 많이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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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처음으로 해본 텍스리턴도 도와 주시고 항상 맛있는 음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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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려주시는 목사님과 교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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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도 했습니다.^^

즐거움도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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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미국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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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으로 미국 출장은 마무리가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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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LA 현장일을 끝내야 하기에 LA로 출발합니다.

오호!! 동료들과 수다떨다 보니 어느새 LA에 도착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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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캐나다와 날씨가 완전 정 반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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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따뜻함을 넘어 더운 기운이 느껴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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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장 덕분에 올 겨울은 잘 났습니다.

짐을 찾고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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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도 공기도 좋고 하늘도 참 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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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예약해둔 차량을 찾으러 가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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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도 하도 다니다 보니 이제는 익숙해 졌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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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바이저와 동료가 차량을 찾으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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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좀 여기저기 둘러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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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삼아 LA 지도도 하나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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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캐나다 생활이 1년도 되지 않은 초보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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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다 신기한데 미국은 어련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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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하나하나 신기한 것들 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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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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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약 일주일간 우리의 발이 되어 줄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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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출장 다니면서 나름 좋은 차들을 타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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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숙소로 출바알~~~

달리는 차 안에서 이렇게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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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실 그리 신기할게 있는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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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모르게 사진을 찍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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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웨이에서도 한장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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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왜케 사진 찍는걸 좋아하냐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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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해야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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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포스팅을 기다리시는 분들이 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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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목적지에 도착을 했습니다!!!

미션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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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뜻하니 동료들은 더 신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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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아직 어린 친구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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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지 않습니까?

앞으로 일주일간 머물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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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이나 모텔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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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도 주고 청소도 해주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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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짐 풀고 바로 장을 보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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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부터 도시락을 미리 준비해 놔야 되기 때문이죠.

장을 보러 가는 길에 이렇게 홈리스 분들도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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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미국의 두 얼굴을 직접 보니 왠지 마음이 좀 무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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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별 탈 없으시길 바랍니다. ㅠㅠ

이곳에서 장을 보고 점심까지 해결 하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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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도 대충 도시락 재료들을 구매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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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으러 레스토랑으로 고고!!

뭐 요런 녀석과

요런 녀석을 주문하고 후딱 점심을 해결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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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비행기를 타고 오는 출장이니 피로가 좀 쌓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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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LA에 잘 도착해서 현장으로 투입될 준비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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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음 포스팅에서는 이곳 LA 현장을 소개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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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이제 많이 따뜻해 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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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다음 포스팅 까지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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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럼 저 eric은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