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커뮤니티>
  • 해외 취업 & 이민 진행상황
  • 카카오톡실시간상담
  • 와이드배관용접학원블로그바로가기

전화상담

031-8092-9494

010-8983-1900

Eric's 캐나다 용접이민 (3주만에 토론토로 복귀하다.)
File :
작성자 : 관리자 2019-02-25

 

3주간의 캘리포니아 출장을 마치고 드디어 토론토로

복귀를 합니다.

새벽 비행기이기 때문에 일찍 숙소에서 나왔어요.

 

 

 

 

비몽사몽하지만 그래도 복귀한다는 기쁨에

모두 사로잡혀 있습니다.

새벽이라 그런지 공항은 좀 한산한 편입니다.

티케팅이 빨리끝났어요.

보딩전에 아침식사를 위해 조금한 편의점으로 갔습니다.

 

 

 

 

 

아.. 디게 비싸네. ㅋㅋ

그래도 배가 고프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ㅠㅠ

미쿡 물가 은근 비쌈..

 

 

 

 

 

기념품도 샀어요.

출장을 다니면 이렇게 기념품을 하나씩 삽니다.

나중을 추억하기 위해서요.

그리고

 

 

 

 

작은 선물도 사봤습니다.

그냥 편하게 동료들이나 친구들에게 줄려구요.

중국에서 만들었다는 ㅠㅠ 제길슨..

 

 

 

 

눈의 왕국으로 드디어 돌아왔네요.

비행기 안에서 찍은 토론토의 모습입니다.

눈이 많이 왔었다고 해요.

학교도 몇일 씩 쉬었다고 했으니까요.

 

 

 

 

엄청 큰 도시지요?

눈이 많이 오지만 제설작업이 워낙에 체계적으로 되어있는 곳이다보니

도로에는 눈이 없는 것을 보실 수 있어요.

눈의 왕국은 빠른 제설 기술을 가춘 곳입니다. ㅋ

돌아오자마자 룸메이트 형과 함께 중식당으로 향했어요.

 

 

 

 

 

아.. 진짜 그리웠습니다.

삼결살도 음청 먹고 싶었는데

삼겹살은 따로 준비해주신다는 감사한 분이 계셔서 오늘은 pass 했어요.^^

맛있어 보이지요?

캐나다에서도 한국에서 드시는 음식 거의 다 드실 수 있어요.

이번에 복귀해서 나이아가라에서 용접사로 살고 계신 지인을 찾아 가기로 했어요.

이것 저것 상의할 일도 있고 해서요.

나이아가라에 가서 그분이 일하는 회사도 방문해봤습니다.

 

 

 

 

Tig, Co2, Stick 모든 용접을 하는 회사입니다.

이 회사는 유니온에도 가입이 되어 있어요.

일이 많을때는 주말도 쉬지 않는다는 ...

완전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죠. 돈 많이 벌 수 있는 ㅋ

 

 

 

 

하지만 모든 회사는 장단점이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서로 만나서 정보도 얻구요.

서로 도움도 받고 그럽니다.

 

 

 

 

요건 티그 헤비월이네요.

요런거 하면 시간 잘 가고 좋지요.

사실 개인적으로 저는 Tig 일만 하고 싶어요..

그나마 좀 용접일을 하면서 깔끔하다고 할까요?

아마도 대부분 용접사분들이 같은 생각일거라 생각합니다.

 

 

 

 

음. 요건 한국에서도 돈 많이 버는 분들이 하는 용접입니다. ㅋ

아무나 할 수 없는 기술력이 정말 높은 작업입니다.

급여는 더 주는지 잘 모르겠어요.

 

 

 

 

제 지인인 이 분은 이곳에서 3년 정도 용접을 하셨어요.

이제는 베테랑이시지요.

좋은 정보를 많이 얻었습니다.

런던에 거주하시는 와이드 가족분을 만나게 되면 그쪽 회사들도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미국 회사들도 이쪽에는 많이 분포해 있어서 다양한 직장들이 있어요.

나이아가라에서 복귀해서

목사님 댁에 저녁초대를 받아 방문했습니다.

 

 

 

 

 

사모님께서 ㅠㅠ

이런 영광스러운 자리를 마련해 주셨어요.

삼겹살 정말 먹고 싶었는데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평소에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데 이렇게 저녁까지 초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4일을 쉬고 미국으로 가기로 했는데.. 결국 회사가 바뻐서 다시 현장으로 바로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

요즘 용접으로 캐나다 이민을 준비하시는 분들 많지요?

잘 판단하고 준비하셔야 됩니다.

알버타... 위험해요.. 무튼 판단은 개인의 몫이니^^

그럼 모두 즐거운 한주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