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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s 캐나다 용접이민 (Califonia Cheese Factory 출장 Part III)
File :
작성자 : 관리자 2019-02-15

 

와이드 캐나다 특파원 Eric 입니다. ㅋ

오늘은 지금 하고 있는 현장 사진과 일하는 것들에 대한 사진을 좀 찍었어요.

일이 끝나고 이렇게 뭔가를 정리해서 올린다는게 너무 귀찮지만

은근 구독자가 많다는 최 대표 형님의 말에 힘이 생깁니다. ㅋ

암튼 캐나다에 용접기술로 이민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정말 준비 단디 하시기 바랍니다.

어설프게 여러 용접기술 중 하나 가지고 넘어오실 생각은 그냥 버리시구요.

용접도 여러 기술이 있다는 정도는 기본상식으로 알고 준비 하시기 바래요.

 

 

 

 

오늘 작업은요 공장 내부와 외부에서 진행 될 예정입니다.

이곳에 함께 온 슈퍼바이져는 일을 할때 능률등을 생각해서

일하는 시간과 쉬는 시간을 잘 조절해요.

예를 들면 오전에 7시에 시작해서 중간 쉬는 시간을 10시 부터 30분간

그리고 2시까지 쭉~~ 일하고 점심시간. 점심먹고 3시간 더 일하고 마무리.

이런 식으로요.

 

 

 

 

 

무튼 일 욕심 참 대단한 분을 만났어요. ㅋ

그래도 시간 틈틈히 파이프 피팅에 대해 알려주곤 합니다.

정말 할게 많네요.

영어 공부 많이 하고 오세요. 와서 고생합니다.

 

 

 

 

뭐 한국의 현장과 크게 다르지 않지요?

용접좀 해본 분들은 어느 나라에 가서도 적응하시는데는 큰 문제 없을 것 같아요.

그니까 겁먹지 마시고 도전하세요!

 

 

 

 

오늘 용접할 녀석들 입니다.

파트별로 잘 정돈해 놓았어요.

일할때 이렇게 정돈이 안되어 있으면 결국.. 파트 찾다가 하루 다 갑니다.

한국에서도 마찮가지 지요?

자. 이제 실외에서 복관 작업을 좀 해야 해서 이동했습니다.

 

 

 

 

스테인리스 배관을 한곳씩 연결해 나갑니다.

수평이 틀어지면 안되니 잘 해야 해요.

이런건 일을 오래 하면서 쌓이는 노하우지요.

 

 

 

 

요런 모습으로 용접을 끝냈습니다.

이제 끝은 아니구요.

용접부위들을 아주 깔끔하게 클리닝(?) 하는 작업도 진행해야 합니다.

아무래도 보기 좋아야 하잖아요.

 

 

 

 

그라인더를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화학 약품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번 현장에서는 약품을 사용하기로 했어요.

당연히 몸에 좋지는 않겠지요? 안전에 유의해가면서 클리닝을 해봅니다.

요걸 폴리싱이라고 하기도 해요. 참고 하세요.^^

 

 

 

 

 

이렇게 용접이 끝난 부위를 청결하게 하는거지요.

 

 

 

 

보이나요??

한쪽은 이미 깨끗이 만든거구요. 다른 한쪽은 이제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ㅋㅋㅋ

숨은 그림 찾기 같죠??

 

 

 

 

 

클리닝을 하고 있는 사진도 한번 볼까요?

 

 

 

 

 

요렇게 쓱싹쓱싹 닦아내면

아주 깨끗하게 변한답니다.

이건 한국에서도 이렇게 대부분 하고 있어요.

 

 

 

 

 

짜잔!!

마치 새 옷을 입혀 놓은것 같지 않습니까?

뭔가 마음까지 청결해 지는 기분입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 하루 일과가 끝났어요.

이제 집에 갈 준비를 해야겠지요.

 

 

 

 

 

항상 작업현장은 말끔하게 정리를 해놓습니다.

이제 내일 다시 출근해서 마무리를 지어야 겠네요.

퇴근해서도 할 일 많아요..

씻고 도시락 준비하고 저녁먹고.. 바로 잠잘 시간 된답니다.

무튼, 캐나다에 용접 기술로 이민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정말 준비 단디 하세요. 눈팅만 하지 마시구요. 직접 뛰어다녀야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얻을 수 있는 정보는 고작 요 정도 밖에 안됩니다.

한국은 불금이네요. 모든 분들 즐건 주말 되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