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커뮤니티>
  • 해외 취업 & 이민 진행상황
  • 카카오톡실시간상담
  • 와이드배관용접학원블로그바로가기

전화상담

031-8092-9494

010-8983-1900

Eric's 캐나다 용접이민 (California Cheese Factory 출장 Part II)
File :
작성자 : 관리자 2019-02-12

 

숙소에 오븐이 없었다는 군요.

오늘 미국 숙소 집 주인 분인 오븐을 설치해 주고 가셨습니다.

동료들이 음청 좋아 하네요.

저도 그럼 오븐을 이용해서 저녁을 좀 만들어 먹어 볼까 합니다.

 

 

 

 

 

즈으기 보이는 녀석이 이번에 새로 설치된 오븐입니다.

새거는 아니네요. ㅠㅠ

여기서도 마찮가지로 항상 먹는 문제가 절 힘들게 합니다.

이노무 토종 한국인 입은 꼭 이렇게 말썽을 부립니다.

ㅋㅋ

 

 

 

 

그래도 먹고는 살아야 하니까 마트에서 사온

치킨 너겟을 오븐에 굽기로 했어요.^^

치킨은 항살 옳으니깐요.

 

 

 

 

하악.. 이렇게 먹고 있습니다.

2주 후 복귀했다가 돌아올때는 햅반이라도 꼭 챙겨서 올려구요.

그거라도 있어야 살 것 같다는 ㅋ

 

 

 

 

 

산책을 좀 해보기로 했습니다.

숙소 인근 작은 공원이예요.

캐나다나 미국이나 참 땅 넓어서 좋네요.

좋은 환경에서 살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동네 복권방도 이렇게 있어요.

뭔진 잘 모르지만 그냥 느낌상 당첨금이 어마어마 할 것 같습니다.

한국에 있을때 가끔 뉴스에 그런 이야기들 많이 나오잖아요.

인생 역전한 미국인들 ㅋ

 

 

 

 

이곳은 일하고 있는 현장입니다.

치즈공장이구요.

용접기는 밀러 용접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근데 좀 신기해요.

 

 

 

 

 

토치에 이렇게 스위치가 부착 되어 있는데요.

용접을 하면서 전류 조절이 가능합니다.

물론 저 같은 경우에는 매우 불편했어요.

아무래도 쓰던 방식이 아니라서 그런가 봅니다.

뭐든 손에 익은게 가장 좋아요.

기능을 떠나서.

 

 

 

 

염소 우유 치즈공장 이지요.

뭐 이런 공장에서 일하면 좋은건 치즈를 선물로 받는다는 건데

저는 치즈랑은 거리가 먼 사람이라 ㅋㅋ

동료들은 매우 아주 매우 좋아라 합니다.

일을 하고 있는데 슈퍼파이져가 소리 지르네요 뭔가를 보라고

 

 

 

 

오홍~~

살짝 내린 비에 무지게가 떴습니다.

 

 

 

 

 

확대 해서 찍었더니

저렇게 나무가 무지개 색으로 보이더군요.^^

그냥 신기해서 한장 찍어봤어요.

 

 

 

 

퇴근길에 공장 모습입니다.

이제 이 현장에서 할일은 슬슬 마무리 되어 가고 있어요.

다른 공장도 증설을 위해 용접일거리가 있어서 그쪽으로 가야 되거든요.

이번 미국 출장은 총 6개월 정도 캐나다를 왕복하며 일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나름 무지 바쁜 Eric 이었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