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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s 캐나다 용접이민 (토론토,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었습니다.)
File :
작성자 : 관리자 2019-01-21

 

닭볶음탕... 너무나 먹고 싶은 마음에

한국에서 자주 다니던 식당 이모님께 연락해서 레시피를 얻었습니다.

 

 

 

 

완전 한국에서 먹던 바로 그맛이 났습니다.

완전 대박이네요..

별것도 아닌 일에 엄청 감동을 받아가며 살고 있습니다.

밥먹었으니 일 가야겠지요??

 

 

 

 

이번에 배정받은 숙소입니다.

깔끔하지요? ㅋㅋ 결혼전에 출장으로 돈좀 모아야 겠습니다.

방을 매일 청소해 주니 편하긴 한데 그래도 집이 최고지요.

 

 

 

 

화장실은 항상 깔끔하게 되있어서 컴플레인 할게 없네요.

오늘은 이곳에서 푹 자고 내일 하루 일하고

다시 복귀 하는 스케줄 입니다.

 

 

 

 

 

불금 !!! 일을 후따라다딱 마치고 짐을 싸고 있습니다.

얼른 돌아가고 싶네요. 다행이 하루 출장이라 짐을 많이 가지고 오지는

않았습니다.

 

 

 

 

 

하하... 이제 본격적인 겨울인가요?

올 겨울 들어서 제일 추운것 같습니다.

제가 너무 춥다고 그러니까 캐나다 동료가 저에게 이렇게 말하네요.

Welcome to Canada!!

헉스!!

이제부터가 진짜 캐나다랍니다. ㅋㅋ

 

 

 

 

 

저는 지난주에 퇴근하다가 차가 한바퀴 돌아가는 걸 경험했어요.

눈길에 미끌어 졌지요..

그다음 부터는 운전이 슬슬 겁나기 시작합니다.

한국에서도 그리 운전을 많이 한건 아니었기에 더욱 긴장되네요.

동료 덕분에 집에 잘 도착 했습니다.

 

 

 

 

 

아침에 나와보니. ㅋㅋㅋ 겨울왕국이 되어 있네요.

정말 실감 납니다.

제가 캐나다에 와 있다는 것이.

 

 

 

 

집 앞에 도로는 아직 눈이 치워지지 않았어요.

나가야 되는데... 눈을 우찌 해야 할지.

 

 

 

 

 

다같이 힘을 모아 눈을 치워봅니다.

룸메이트 형 차는 볼보입니다. 4륜구동이라 그나마 안전해요.

하지만 눈이 많이 오는 날이면 4륜이고 뭐고 없어요. 그냥 미끄러지지.

한국에서 3주간 휴가를 보내고 돌아온 룸메형과 밥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소주는 너무 비싸서 처다 보지도 못하겠어요. ㅠㅠ

왜이렇게 비쌀까요.

한국에서 직접 가져오지 않는 이상 식당에서 소주는 가진자들만 먹는 걸로~

 

 

 

 

부대찌개를 시켰습니다.

요건 2인분에 30불 정도 하네요.

한국보다 캐나다가 좋은 점 중에 가장 큰것!!!

여기는 다행이 미세먼지가 없어요~.

고거 하나는 대박 좋네요. 추운건.. 싫고요. ㅋ

다음주 부터는 런던으로 출장을 갑니다. 런던 출장이야기는 다음 블로그에

업데이트 할께요.

그럼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이웃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