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이번주 호주로 취업이 되어 떠나는 이 BB 용접사와 식사를 하려고
했는데!!!
캐나다에서 김 CJ 용접사가 귀국을 하여 이래저래 그냥
같이 막걸리 한잔 하기로 했습니다.^^
시간이 허락하시는 분들이 함께 자리해주셨네요.
캐나다에서 들어오실때 이런 선물들을 준비해 주셨어요.
함께 고생한 원생 분들에게 하나씩 나눠 드렸습니다.
요런 녀석들도 선물로 준비해 주셨네요.
ㅋㅋㅋ 얼굴 다 타겠어요.
그래도 현장에서 이런 아이템빨이 꼭 필요할 때가 있으니
다들 소중하게 간직하시길..
학원에서 필요로 했던 아크 홀더 입니다.
아무래도 해외에서는 이런 녀석을 사용하다 보니
미리미리 준비해봤습니다.
자. 막걸리 세팅 끝났구요.
이제 선수들 한명한명 입장합니다.
캐나다에선 그리웠을.. 그리고 떠나는 호주에서는 그리워질
막걸리를 진탕 마셔봅니다. ㅋ
한명한명 모이다 보니 일이 또 커지네요.^^
그래도 저는 이렇게 항상 북적북적한 와이드가 좋습니다.
이렇게 사람 냄새 나야 또 사는것 같지 않습니까.
이 각박한 세상에 사람보다 좋은건 또 없죠.
와이드 캐나다 이민반에 join하신 새 식구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본인의 호주 생활 스토리를 들려주며 좋은 팁들과
조심해야 할 상황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어요.^^
해외로 쭉쭉 뻗어 나가는 와이드인 만큼 교육생 분들 스펙도 장난 아닙니다.
다음날 아침일찍 일어나 비행기 타는 것과
환승하는 방법등을 구글링하여 사진 캡쳐하고 하나하나
문서로 만들어서 프린트해 줬습니다.
이번에도 호주에 함께 가고 싶지만.. 최 대표.. 이번 캐나다 이민 준비하시는
분들 때문에 너무 바빠요.
캐나다 업체로부터 위탁교육수업 진행을 부탁 받았기 때문에
커리큘럼짜고 자재들 준비하느라 정신 없거든요.
요건은 다음에 아주 자세하게 포스팅 할께요.^^
무튼 호주에서 건강하게 잘 있다 돌아오길 바라고..
다들 원하는 바 모두 이뤄지기를 바래봅니다.
해외 취업, 이민 와이드가 앞장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전글 | [와이드 캐나다 이민] Eric's 캐나다 용접이민( 와이드 김 CJ 용접사 캐나다CWB TEST PART 1) |
---|---|
다음글 | Eric's 캐나다 용접이민 (처음으로 용접현장 안전교육 받은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