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전해드릴 소식은 캐나다 온지 4주가 된 그시기에

Health Card 를 우편으로 받았습니다.

의료카드를받으면 Health Center 가서 의사랑 만나서 상담이 가능한대요.

아직은 아픈곳이 없기에,, 그래도 나중에 한번은 가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무료 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영주권 카드는  최소 3개월 정도는 걸린다고 해서 아직 2달정도 기간이 남아 있네요.

처음 캐나다 왔을때는 너무 정신이 없어서,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겟고,, 머리가 너무 복잡했는데

지금은 거주할 집도 구하고, 차량도 사고, 이제는 일이 생기면 바로 그때 해결할려고 하네요.

성격상 눈 앞에 뭔가 일이 있으면 해결해야 마음이 놓이기에...

그리고 Summer season 이 다가오기에, 근처 Beach 에 가서 머리도 식힐겸 힐링 하고 왔네요.ㅎ

아직은 사람이없는데, 조금있으면 사람들이 붐빈다고 그러더라구요.

아무도 없는 곳에 혼자서 멍하니 ㅎㅎ

넓은 바다에 보이는건 사람 2명이네요..  날씨는 좋앗는데 찬바람이 불어서 쌀쌀하네요.

다음에 올때는 혼자가 아닌 둘이서 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

글을 적으면서 드는 생각이 ...

조용하고 넓은 곳에 혼자 생활 하니 적적하고 멍하니 외딴섬에 와 있는 기분이 드네요ㅎㅎ

한국인이 거의 없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