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AIPP로 진행된 국내 1호 캐나다 영주권자,

송현우 용접사가 드디어 출국을 했습니다.

캐나다 출국전 해외 이민반 분들, 그리고 주변에서 근무중이신 분들이

모여 조촐하게 송별회를 준비해 줬습니다.

캐나다에 가면 한국음식이 많이 그리워 지겠지요..

자주 가는 식당 이모님이 꼭 떠나기전 들려달라고 하셔서

장소를 그쪽으로 정했습니다.

이런 음식들이 얼마나 그리울까요?

해외 생활을 오래동안 해온 저 역시 한국 음식에 대한 그리움은

항상 달고 살았지요. ㅠㅠ

이모님의 특별 서비스..

골뱅이 무침과 계란말이 입니다.

이 맛을 잊지 못해 돌아오는 불상사는 없었으면 좋겠네요.

닭볶음탕까지 아주 단디 준비해 봤습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AIPP를 통해 영주권을 받았기에 그 의미가 더욱 새롭습니다.

영주권 신청 후 딱 3개월 만에 나왔으니 너무 신기하지요.

요즘 인터넷 광고로 여러 곳에서 캐나다 이민 또는 호주 이민을 말하는데..

좀.. 전문적이지 않으면 손대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그냥 돈만 쓰게 만들지 마시고 책임감 있게들 행동해요 들!!

캐나다에서도 잘 지내기를 바래봅니다.

도착한 사진을 보니 뭔가.. 기분이 참 이상하네요. ㅋ

와이드는 캐나다, 호주 용접이민 전문 교육기관 입니다.

올 7월에는 캐나다에서 고용주가 직접 한국인 용접사들의 실력을 보기 위해 입국하기로

되어 있구요.

이번주 수요일에는 호주 현지 job agency와의 meeting이 있을 예정입니다.

좀더 좋은 조건으로 그리고 최소의 비용으로 용접기술이민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더욱 전문적으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