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파나마 복합화력발전소에서 근무
중인
김 X진 용접사의 현지 현장 근무 내용입니다.
이곳에서도 RT100%라인에서 용접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공사가 막바지라고 하네요.
이때가 가장 바쁠때 입니다. 안전 사고도 많이
나는 시기이구요.
다들 안전하게 용접작업 해야되요.~
멀리 바다도 보입니다.
더운 나라이지만 바닷바람때문에 그나마 시원할 것
같네요.
한국의 발전소와 별반 차이가 없지요?
라인들이 쭉쭉 잘 빠져 나왔습니다.
파이프렉쪽은 아무래도 작업할때 고생좀 했겠어요.^^
이렇게 현지 근무자와 사진도 찍어 보냈습니다.
남미 사람들은 그 특유의
흥이 있어요.^^
얼마전까지 파나마 연휴 기간이었다고 합니다.
출퇴근 길은 어느 나라나 이렇듯 복잡해요.
현장에서는
총기소유금지랍니다...
후덜덜하네요.
해외에서 이렇듯 비철용접을 할때는 항상 문제되는 것이
바로 이 퍼지gas
입니다.
순도가 한국에서 사용하던 것 보다 현저히 낮기때문에 정말 고생스럽다고
합니다.
그 와중에 RT까지 통과 시켜야 하니 엄청 신중했겠습니다.
현장 근처는 이렇듯 밀림이라고 합니다.
뭔가 나올것만 같지요??
맞습니다. 악어가 나온답니다.
퇴근하고 호텔에서 잘 나오지
않는다네요.^^
고생스럽더라도 해외근무를 한번 하게되면 해외에 나갈 기회가 정말
많아집니다.
김 X진 용접사님도 공사가 끝나가니
슬슬
미국, 중국, 베트남, 필리핀 현지 공사중 한 곳을
선택하라했답니다.^^
일단 두어 자리 확보해 놓기로 했습니다.
해외 근무를 원하는 분들이 많기에 기회가 왔을때 저 역시
자리 확보에
힘써야지요.^^
해외 용접취업 또는 해외 용접이민, 와이드가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