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롯데, 현대, 신세계백화점이
서울 최대 백화점 명성을 놓고 치열한 재알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24일 현재 서울 시내 최대 백화점은 지난 8월
증축-리뉴얼을
마무리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으로
영업면적은
8만 6500㎡ 규모입니다.
그러나 롯데백화점이 내년 1월 본점 증축을 목표로 서울
최대
백화점 자리를 탈환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허가 작업이 순조롭게 이뤄지면, 롯데백화점은
본점 뒤편 최우수고객 전용
지상주차장 자리에
영업면적은 1만 9000㎡의 별관을 건설할 예정입니다.
2018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한 별관이
완성되면,
롯데백화점 본점의 영업면적은 9만 ㎡ 정도가 될 전망입니다.
이렇게 되면 롯데백화점은 최근 여의도
파크원에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한 현대백화점의 서울 최대
백화점 청사진까지 넘보게 됩니다.
현대백화점 여의도점의 예상 영업면적은 8만 9100㎡입니다.
다만 두 백화점간 영업면적 차이가 1000㎡ 정도에
불과하므로
정확한 우열은 실제로 롯데백화점 증축과
현대백화점 여의도점 완공이 모두 완료된 다음
확실히 거려질 전망입니다.
자료출처 : 아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