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삼성중공업이 올해 수주제로라는 꼬리표를 뗀 이후

연이은 해양플랜트 수주 소식을 전하며

뒷심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출발은 가장 늦었지만 규모가 큰 해양플랜트 수주를

독식하며 조선 빅 3 가운데 유일하게 올해 수주목표

달성에 근접해 가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최근 멕시코만 매드독2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영국 BP가 발주한 반잠수식 원유생산설비의

우선 협상대상자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중공업은 발주처의 요청으로 공식적인 발표는 미루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계약은 올해 말에서 늦으면 내년 초 체결될 전망입니다.

계약금은 약 1조원 규모로 추산됩니다.

자료출처 : news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