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현대 미포 조선이 국내 조선업계 첫 수주에
성공 했습니다.
지난 1월에 수주에 성공했지만 발주사의 비공계 요청에 의해
발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수주 내용은 5만 DWT급 MR 탱커 1척입니다.
업계에서는 오세아니아 지역에 위치한 선사가 이 선박을 발주했으며
선박 가격은 일반적인 MR 탱커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대미포가 수주한 선박은
일반적인 MR 탱커가 운송하는 석유제품 외에
아스팔트까지 운반할 수 있는 겸용선 성격이어서
일반적인 선박에 비해 높은 가격에 계약이
체계되었을 것이라는 의견입니다.
업계관계자는 "비수기에 해당하는 1월 한국 조선업계의 선박 수주가
단 한 척도 없다는 말에 마음이 편치 못한 상황에서
현대미포의 수주는
더욱 반가운 소식으로 다가오고 있다며, 한국 조선업계의
수주 행진이 이어지길 기대한다' 고 말했습니다.
자료출처 : E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