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해외에서 진행되는 공사들이 이제 슬슬
시작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작년 한해 해외플랜트 시작이 썩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올해는 이란의 특수를 누릴 것이라는 예상이 있기에
한번 기대해 볼만 합니다.
쌍용건설이 싱가폴에서 3000억원 규모의 도심 지하철
공사를 수주 했습니다.
지난해 3월 두바이 투자청에 인수된
쌍용은 같은해 12월 두바이에서 총 16억달러 규모의 크로젝트 3개를
동시에 수주한 바 있습니다.
26일 쌍용은 싱가폴 육상 교통청(LTA)이 발주한 도심 지하철
TEL 308공구를 약 3050억원에 수주 했다고 밝혔습니다.
TEL 308공구는 싱가폴의 남북을 가로지르는 도심지하철
톰슨 라인 남쪽의 동부해안 지역을 연결하는 공사이며,
총 공사구간은 1.78Km, 공사기간은 85개월이
예상되어 집니다.
자료출처 : 서울경제